코레일, 설 승차권 예매 앞두고 '사전 체험 서비스' 제공

입력 2026-01-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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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일자별 노선도. (사진제공=한국철도공사)
▲예매일자별 노선도. (사진제공=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026년 설 연휴 승차권 예매를 앞두고 예매 절차와 방법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사전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코레일은 이번 설부터 전 국민 대상 예매 기간을 기존 2일에서 3일로 확대하고 노선별로 예매일을 분리해 접속자 분산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예매 환경에 익숙해질 수 있는 사전 체험의 필요성이 커졌다는 설명이다.

사전 체험 서비스는 12일부터 14일, 17일부터 18일까지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코레일 홈페이지의 명절 전용 웹페이지에서 운영된다. 이용객은 노선별 예매일과 열차 운행시간표를 확인하고, 원하는 여정 정보를 미리 등록할 수 있다.

‘열차 시각 조회’ 메뉴에서는 이용 구간과 출발일, 열차를 선택하면 해당 열차의 교통약자 사전예매일과 전 국민 예매일을 확인할 수 있다. 노선별 예매일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지도 형태로도 제공된다. ‘여정 정보 등록’ 기능을 활용하면 구간, 출발일, 인원 정보를 사전에 저장해 예매 당일 바로 불러올 수 있다.

한편 코레일은 15일부터 5일간 설 명절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다. 예매 대상은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운행하는 열차다.

교통약자 사전예매는 15일과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대상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교통지원 대상)다. 15일에는 경부·경전·동해·중부내륙·경북·대구·충북·교외선, 16일에는 호남·전라·중앙·강릉·장항·영동·태백·서해·경춘·목포보성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전 국민 대상 일반 예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실시된다. 19일에는 호남·전라·장항·서해·목포보성선, 20일에는 경전·중앙·강릉·동해·중부내륙·경북·대구·충북·영동·태백·경춘·교외선, 21일에는 경부선 승차권이 각각 판매된다.

예매 기간 이후 남은 좌석은 21일 오후 3시부터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역 창구에서 상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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