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공제기금, 지자체 이차보전 지원대출 시행

입력 2026-01-12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전국 광역지자체 및 기초지자체와 이차보전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차보전 대출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자체 이차보전 지원대출은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 업체가 대출을 신청하면 지자체가 연 1~3%의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3100개 업체가 2540억 원의 지자체 이차보전 지원대출을 이용해 약 24억 원의 이자를 지원받았다.

올해는 2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서울 소재 가입업체의 경우 2월 중 시행된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1984년 도입된 중소기업 상호부조 공제제도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도산 방지와 경영 안정을 목적으로 중소기업인들이 납부한 공제부금 등으로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가입자는 신용등급에 따라 부금잔액의 최대 3배까지 평균 5.6%의 금리로 신용대출(운영자금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지자체에서 최대 3%까지 이차보전을 지원하면 최저 2.6%까지 금리 부담이 낮아진다.

현재 전국에 약 1만7500여 개의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중소기업공제기금에 가입돼 있다. 해마다 대출 지원을 확대하면서 지난해 약 7442억원(1만1650건)을 지원했다.

이창호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장기적인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라며 “정부 및 지자체의 이차보전 지원 확대를 위한 건의 활동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조업일수 감소' 새해 초순 수출 2.3% 줄어⋯반도체는 45.6%↑ [종합]
  • 출근길 블랙아이스 비상…추돌사고·안전재난문자 잇따라
  • 오천피 기대 커져도 ‘저평가 기업’ 비중은 여전
  • 4인 가구 시대 저물고...경제 표준 된 ‘솔로 이코노미’[나혼산 1000만 시대]
  • 바이오 이어 의료AI도 옥석 가리기?…이제는 숫자가 말한다
  • '두쫀쿠, 품절대란에 원재료 수급도 비상' [포토]
  • 국가대표 AI 첫 심판대…수능 수학점수 70점대로 쑥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13: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01,000
    • +1.67%
    • 이더리움
    • 4,658,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958,500
    • +0.47%
    • 리플
    • 3,083
    • +0.06%
    • 솔라나
    • 210,400
    • +4.94%
    • 에이다
    • 590
    • +2.61%
    • 트론
    • 440
    • -0.23%
    • 스텔라루멘
    • 335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200
    • +2.96%
    • 체인링크
    • 19,790
    • +1.44%
    • 샌드박스
    • 175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