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파르타, ‘HRD 커넥트 2026’ 성료…AX 전략 논의

입력 2026-01-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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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팀스파르타)
(사진제공=팀스파르타)

팀스파르타가 국내 주요 기업 HRD 리더를 한자리에 모아 인공지능(AI) 시대 조직 전환 전략을 공유했다.

팀스파르타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HRD 커넥트 2026(HRD Connect 2026)’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시대, HRD의 미래를 함께 그리다’를 슬로건으로, 기업의 AI 네이티브 조직 전환과 HRD 담당자 간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제조와 금융, IT·플랫폼, 제약·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군의 HRD 리더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희연 전 LG디스플레이 CSO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김 전 CSO는 ‘AI 시대, HRD의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AI 확산 환경에서 HRD 리더의 전략적 역할과 임직원 AI 리터러시 제고를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으며, 해당 강연은 참석자들이 꼽은 가장 유익한 세션으로 선정됐다.

이어진 AX 사례 세션에서는 포스코 인사문화실 이찬미 과장이 실전 프로젝트 중심의 AI 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이 과장은 내부 보안 문제를 고려한 교육 설계와 임직원 참여를 이끌어낸 경진대회 운영 방식, 성과 창출 사례 등을 소개했다. 포스코 인재창조원 김두환 리더는 단계별 AI 교육 체계 구축 과정을 조직 변화관리 전략과 연계한 인재 육성 방안을 설명했다.

CEO 특강에서는 HD현대마린솔루션 이기동 대표이사가 ‘AI 격차 시대, 생존과 혁신을 위한 엔진’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 대표는 경영진 관점에서 AI 전환의 전략적 중요성과 AI 격차가 기업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했다.

행사 이후 참석자들은 실제 사례 중심의 세션 구성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참가자들은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 모델과 다른 기업의 AI 도입 경험을 통해 향후 임원 교육과 해커톤 기획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질의응답과 네트워킹 시간에도 활발한 교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커리큘럼 설계와 실무 적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으며, 만찬과 티타임을 통해 산업 간 HRD 담당자 간 교류를 확대했다.

한현아 팀스파르타 AX 교육사업 팀장은 “이번 행사는 이론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교육 모델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AX 전환을 지원하는 교육 사례와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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