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신한투자증권은 비나텍에 대해 슈퍼캡 탑픽 종목으로 제시하며 신재생 에너지(수소) 관심 종목을 유지했다. 2022년과는 차원이 다른 성장세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상황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종목이라는 평가다. 목표주가는 12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8만5700원이다.
최규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실적은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1467억 원, 180억 원을 전망한다"며 "전사 외형 성장은 슈퍼캡이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어플리케이션(스마트미터기 등)의 수요 성장도 있겠으나 BE향 물량 증가 및 공급 범위 확대가 핵심 동인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공급 범위 확대 확정 시기에 따라 보다 큰 폭의 외형 성장도 가능하다"고 짚었다.
최 연구원은 또 "뿐만 아니라 현재 자동차 전장 및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향 신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며 "이는 내년에 추가 성장동력으로 작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목표주가 상향에 대해 그는 "연료전지 소재·부품 사업의 중장기 이익 기여도가 미미함에 따라 밸류에이션 방법을 변경(SOTP → EV/EBITDA)했다"며 "2026년 외형 및 이익 추정치 상향은 BE향 물량 증가, 공급 범위 확대(셀 → 시스템) 가정에 근거했다. 멀티플의 경우 슈퍼캡 외형이 크게 성장했던 2022년 대비 보다 가파른 성장세(AI 데이터센터 기반)가 예상됨에 따라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