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베네수엘라 사태' 긴급 대응⋯에너지 수급점검반 가동

입력 2026-01-05 16: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남부발전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최근 발생한 베네수엘라 사태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5일 '에너지 수급점검반'을 긴급 가동했다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발생한 이번 사태가 국제 에너지 가격 변동과 수급 불안을 야기할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체계에 돌입한 것이다.

남부발전은 사태 직후 유연탄, 액화천연가스(LNG), 유류 등 연료 수급을 담당하는 점검반과 해외사업장 운영 및 정보보안을 담당하는 안전·보안 점검반을 각각 구성했다.

현재까지 이번 사태가 국내 에너지 수급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남부발전은 사태 장기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부 및 유관기관과 공조해 상황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강태길 남부발전 자원전략처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기존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베네수엘라 사태까지 겹쳐 시장 변동성이 커질 개연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리스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국가 전력의 안정적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160,000
    • +0.59%
    • 이더리움
    • 3,434,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1.06%
    • 리플
    • 2,110
    • +1.01%
    • 솔라나
    • 138,300
    • +1.02%
    • 에이다
    • 406
    • +1.5%
    • 트론
    • 517
    • -0.58%
    • 스텔라루멘
    • 243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60
    • +8.22%
    • 체인링크
    • 15,540
    • +2.04%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