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훈 캠코 사장 “포용·생산적 금융 강화…정책 파트너 역할 충실”[신년사]

입력 2026-01-02 1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일 신년사에서 4대 중점 과제 제시…새도약·새출발기금 고도화
AI 기반 혁신·건전성 관리 집중…정 사장 "국민·기업 최후 보루 될 것”

▲정정훈 캠코 사장이 2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자산관리공사)
▲정정훈 캠코 사장이 2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자산관리공사)

정정훈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캠코는 ‘포용적 금융’을 통해 국민의 삶에 안정을 ‘생산적 금융’을 통해 국가 산업에 활력을 더해 정부 정책 기조에 적극 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이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포용적 금융 역할 강화 △생산적 금융 기반 확대 △국가자산 공공가치 강화 △지속가능 경영체계 확립 등 올 한 해 추진할 4대 중점 과제를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우선 포용적 금융 강화를 위해 장기 연체와 과도한 부채 문제를 완화하고 ‘새도약기금’과 ‘새출발기금’ 등 채무조정 제도를 고도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부실 및 퇴출 방지를 위해 기업 회생채권 인수를 늘리고 신규자금(DIP) 금융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

기업 구조조정 등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해서는 자본시장과의 협업을 강화한다. 기업구조혁신펀드, 자산유동화 인수 프로그램 등 시장 친화적 지원 프로그램을 정책 인프라로 안착시킨다는 복안이다.

국유재산 관리 부문에서는 투명성 제고에 방점을 뒀다. 매각 절차를 개선하고 가격평가 공정성을 확보해 대국민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수도권 주택정책 사업 등 공공개발 과제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국가 자산의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경영 혁신도 주문했다. 정 사장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고도화하고 ‘캠코형 AX(AI 전환)’를 실질적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현장 안전 기준 강화와 청렴·윤리 경영 내재화를 주문했다.

정 사장은 “우리의 업무 하나하나가 어려움에 처한 국민과 기업에 ‘마지막 희망이자 최후의 보루’라는 사명감을 갖고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376,000
    • -1.57%
    • 이더리움
    • 3,099,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542,000
    • -3.99%
    • 리플
    • 2,001
    • -1.82%
    • 솔라나
    • 126,600
    • -2.16%
    • 에이다
    • 364
    • -2.15%
    • 트론
    • 543
    • +0%
    • 스텔라루멘
    • 215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20
    • -1.53%
    • 체인링크
    • 14,110
    • -2.35%
    • 샌드박스
    • 10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