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31개 시군 어디서나 삶의 변화…도민의 일상이 대한민국의 힘”

입력 2026-01-01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년사서 도민중심 성장·균형발전 비전 제시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26년을 ‘도민의 일상이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해’로 규정했다. 도민의 삶을 지키는 일이 국가 도약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신년사를 통해 “도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을 지키고 삶의 품격을 높이는 일이 대한민국이 도약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국민 네 명 중 한 명이 사는 삶의 터전”이라며 “안보를 지키고 경제를 이끄는 곳이자 도시와 농어촌, 산업과 자연이 공존하는 가장 역동적인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혁신으로 내일을 여는 작은 대한민국이 바로 경기도”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한 해 동안 경기도 곳곳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달려가는 곳마다 달라집니다’라는 약속을 안고 도민 곁으로 다가갔다”며 “대한민국의 힘은 국민에게 있고, 그 중심에 경기도민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했다”고 말했다.

민주주의와 경제에 대한 인식도 제시했다. 김 지사는 “‘국민주권’의 새 시대에 민주주의는 위기를 넘어 더욱 단단해졌고, 경제는 재도약의 기틀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경기도의 역할도 분명히 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국정 제1동반자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대표정책으로는 △주 4.5일제 △간병 SOS 프로젝트 △기후보험을 제시했다.

주 4.5일제는 일과 삶의 균형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한 지원 정책이다. 기후보험은 기후재난에 대비한 사회안전망이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정책으로 먼저 열어왔다”고 말했다.

2026년 도정운영 방향도 밝혔다.

김 지사는 “중앙정부와 더욱 굳게 맞손잡고 도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살고, 모든 지역이 고루 발전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이어 “31개 시군 어디서나 ‘내 삶이 확실히 좋아졌다’고 느끼고 ‘나는 경기도민이다’라고 자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도민 여러분 계신 곳 어디에나 행복이 깃들고, 하시는 일마다 보람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우린 주주 아니다?”…앤스로픽發 ‘프리IPO 쇼크’ [AI 투자 광풍의 ‘민낯’]
  • 애는 엄마가 집에서 봐야 한다고요?…18년 만에 바뀐 인식 [데이터클립]
  • 금리·자재비에 눌린 건설株…코스피 오를 때 대우ㆍGS건설 15% ‘역주행’
  • "최악 아냐"...삼성 총파업에도 주가 계속 오르는 이유
  • 스타벅스글로벌도 탱크데이 논란에 “진심으로 사과…책임 규명·조사 착수”
  • 대형주 부진에 코스피 3.2% 내린 7271에 마감⋯외인 7조 순매도
  • [환율마감] 원·달러 1510원 육박 한달보름만 최고, 안전선호+외인 코스피 투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42,000
    • +0.08%
    • 이더리움
    • 3,151,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552,000
    • -1.08%
    • 리플
    • 2,027
    • -2.03%
    • 솔라나
    • 125,800
    • -1.1%
    • 에이다
    • 372
    • -0.53%
    • 트론
    • 531
    • +0.38%
    • 스텔라루멘
    • 215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40
    • -1.92%
    • 체인링크
    • 14,130
    • -0.77%
    • 샌드박스
    • 10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