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ally like him" 트럼프, 이재명 대통령에 백악관 황금 열쇠 선물

입력 2025-12-24 1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선물한 '백악관 황금열쇠'.    강 비서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6일 강경화 주미대사와의 환담에서 5개 제작된 백악관 황금 열쇠 중 마지막 남은 1개를 우리 대통령에게 선물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선물한 '백악관 황금열쇠'. 강 비서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6일 강경화 주미대사와의 환담에서 5개 제작된 백악관 황금 열쇠 중 마지막 남은 1개를 우리 대통령에게 선물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백악관 황금 열쇠'를 선물 받았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24일 "트럼프 대통령이 이달 16일 강경화 주미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이 대통령의 안부를 묻고 열쇠 모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이 대통령을 많이 좋아한다며(I really like him), 양 정상 간 최고의 협력 관계가 형성되었음을 언급하기도 했다"면서 "특히 지난 10월 방한 당시 매우 귀한 선물을 받아 이에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5개 제작된 백악관 황금 열쇠 중 마지막 남은 1개를 우리 대통령에게 보내왔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방한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무궁화대훈장과 함께 천마총 신라 금관 모형을 선물한 바 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이 강경화 주미대사를 통해 답례 선물을 전해온 것이다.

백악관 황금 열쇠는 트럼프 대통령이 특별한 손님에게 수여하기 위해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대통령 문장과 함께 ‘KEY TO THE WHITE HOUSE’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 황금 열쇠를 받은 인물로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아소 다로 전 일본 총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축구선수 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강 실장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 이번 황금열쇠 선물이 굳건한 한미관계의 상징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굳건한 한미동맹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09: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47,000
    • -3.04%
    • 이더리움
    • 3,278,000
    • -4.38%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2.3%
    • 리플
    • 2,173
    • -3.16%
    • 솔라나
    • 133,900
    • -4.29%
    • 에이다
    • 408
    • -4.23%
    • 트론
    • 454
    • -0.22%
    • 스텔라루멘
    • 253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60
    • -3.72%
    • 체인링크
    • 13,730
    • -5.18%
    • 샌드박스
    • 125
    • -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