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예술–고용정책 연계 본격화…아트센터·일자리재단 협약

입력 2025-12-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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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기반 인턴십·직업훈련 프로그램 공동 추진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과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왼쪽)가 23일 경기아트센터 회의실에서 문화예술 분야 일자리 창출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과 고용정책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협력할 계획이다. (경기아트센터)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과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왼쪽)가 23일 경기아트센터 회의실에서 문화예술 분야 일자리 창출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과 고용정책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협력할 계획이다. (경기아트센터)
경기아트센터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문화예술 분야 일자리 창출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문화예술과 고용정책을 연계해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경기아트센터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 문화예술진흥과 문화예술인 취·창업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예술인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 마련과 일자리 확대로 이어지는 구조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기도 문화예술인 취·창업을 위한 인턴십 및 직업훈련 등 프로그램 지원 △문화예술 분야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홍보 협력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하는 공동사업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한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인력 양성과 실질적인 취·창업 연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세부 사업 내용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현장 중심의 협력을 통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문화예술 인재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인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예술이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계기”라며 “경기도일자리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과 고용이 선순환하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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