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동행주방’으로 지역문화 건강한 식문화 확산

입력 2025-12-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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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소속 안전 전문가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성가원'을 방문해 안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 소속 안전 전문가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성가원'을 방문해 안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동행주방’ 운영을 확대하며 지역사회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동행주방은 CJ프레시웨이 소속 안전 전문가가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식품위생·산업안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안전한 주방환경 조성을 위한 매뉴얼과 위생 키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운영 2년차를 맞아 연간 지원 대상을 8곳으로 늘리고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외에도 안전한 급식 운영이 절실한 장애인 거주시설을 신규로 추가하는 등 범위를 확대했다. 그 결과 2년간 총 15개 시설의 주방 환경을 개선하며 지역 이웃들이 보다 안전한 공간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역사회 건강한 식문화 조성이라는 프로그램 취지에 걸맞게 각 시설의 조리 공간을 꼼꼼히 살피고 현황을 진단하며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를 기반으로 자외선 소독기와 K급 소화기 등 주방 안전설비 교체를 비롯해 현장 실행력 강화를 위한 식자재 소독 키트 및 개인 보호구 등 물품 제공, 자체 제작한 위생·산업안전 매뉴얼 스티커 지급 등의 솔루션을 제공했다.

식자재 보관부터 최종 배식에 이르기까지 급식의 전 과정에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영양사와 조리사, 배식 인력 등을 대상으로 위생의 중요성과 계절별 식중독 발생 원인 및 예방법, 안전한 배식 방법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동행주방은 일회성 솔루션 제공을 넘어 지속적인 관계 속에서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안전 수준을 높이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작은 실천이 모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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