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HSG성동조선과 중형 탱커 전선 건조 계약 체결

입력 2025-12-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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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조선사와 상생 협력 모색

▲남궁금성 삼성중공업 조선소장(왼쪽)과 김현기 HSG성동조선 대표이사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원유운반선 전선 건조 계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중공업)
▲남궁금성 삼성중공업 조선소장(왼쪽)과 김현기 HSG성동조선 대표이사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원유운반선 전선 건조 계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은 중견 조선사인 HSG성동조선과 원유운반선 2척 전선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진행된 계약식에는 남궁금성 삼성중공업 조선소장(부사장)과 김현기 HSG성동조선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은 HSG성동조선과 맺은 두 번째 전선 건조 계약이다. 양사는 지난달 원유운반선 2척에 대한 전선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HSG성동조선은 삼성중공업을 통해 전선 건조라는 새로운 영역을 확대하고, 안정적으로 일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삼성중공업은 국내 중소 조선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동반성장 모델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특히 경남 지역 내 인력 고용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궁금성 소장은 "K-조선을 대표하는 모범적 성장 모델로 HSG성동조선과의 사업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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