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계열사 대표 인사 '안정 속 변화'…증권IB 강진두·저축은행 곽산업

입력 2025-12-16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강진두 KB증권 IB부문 대표 후보·곽산업 KB저축은행 대표 후보 (사진제공=KB금융)
▲(왼쪽)강진두 KB증권 IB부문 대표 후보·곽산업 KB저축은행 대표 후보 (사진제공=KB금융)

KB금융이 계열사 대표 인선에서 '안정 속 변화'를 택했다. 핵심 축인 증권·보험 등은 현 체제를 유지해 연속성을 확보하되, KB증권 투자은행(IB) 부문과 KB저축은행은 새 얼굴을 전면에 세워 성장 전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KB금융은 16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되는 증권(IB·WM), 저축은행, 손해보험, 자산운용, 캐피탈, 부동산신탁 등 6개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신임 후보로는 KB증권 IB부문 각자대표에 강진두 KB증권 경영기획그룹장(부사장)이 추천됐다. 대추위는 강 부사장에 대해 "기업금융·인수금융·글로벌 등 IB 전반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을 공고히 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함께 후보로 오른 KB저축은행에 곽산업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대표(부행장)에 대해서는 "디지털·마케팅 경험을 토대로 KB저축은행을 키위뱅크(Kiwibank) 중심의 디지털 전문채널로 전환하고, 은행과의 시너지를 확대할 역량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그 외 △KB증권 자산관리(WM)부문 이홍구 대표 △KB손해보험 구본욱 대표 △KB자산운용 김영성 대표 △KB캐피탈 빈중일 대표 △KB부동산신탁 성채현 대표는 재추천됐다.

대추위는 "새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방식 전환과 시장·고객 확장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한편 추천 후보들은 이달 중 각 계열사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최종 심사·추천을 거쳐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신임 대표 임기는 2년, 재선임 대표 임기는 1년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와이스 재계약에 관심 집중⋯하반기 엔터주의 운명은? [엔터로그]
  • "역사는 역사, 쇼핑은 쇼핑"…달라진 '일본 소비법' [데이터클립]
  • 안유진, 디에이치 방배, 청약 그리고 박탈감 [이슈크래커]
  • '롤 클래식' 하기 전 필독⋯그 시절 OP 챔피언ㆍ아이템 총정리 [이슈크래커]
  • 중국 2분기 성장률 4.3%…2022년 이후 최저 [상보]
  • 이 대통령,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논란에 "보완대책 신속히 마련하라"
  • “폭락 다음 날 반등에 속지 마라”…7번 중 닷새 내 회복은 단 한 번 [코스피 6800 쇼크, 반등의 벽]
  • 바클레이스, SK하이닉스 ADR 목표가 330달러 제시...주가 27% 급등 [마켓핫]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320,000
    • +2.48%
    • 이더리움
    • 2,771,000
    • +4.13%
    • 비트코인 캐시
    • 346,600
    • -1.53%
    • 리플
    • 1,631
    • +2.84%
    • 솔라나
    • 114,200
    • +2.33%
    • 에이다
    • 242
    • +2.54%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273
    • +1.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800
    • -3.37%
    • 체인링크
    • 12,380
    • +4.83%
    • 샌드박스
    • 71.51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