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입력 2025-12-05 11: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12월 첫째 주 62%를 기록하며 다시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갤럽이 5일 발표한 여론조사(12월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2%로, 지난주보다 2%포인트(p)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9%로 2%p 줄었다. 의견 유보는 8%였다.

긍정 평가의 이유로는 ‘외교’가 32%로 가장 높았고, 이어 ‘경제·민생’(14%), ‘전반적으로 잘한다’(7%), ‘직무 능력·유능함’(7%), ‘전 정부 극복’(5%)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이 18%로 가장 많이 꼽혔으며,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11%), ‘전반적으로 잘못한다’(9%) 등이 지적됐다.

취임 6개월 시점 역대 대통령들과 비교하면 이 대통령의 62%는 김영삼 전 대통령(84%), 문재인 전 대통령(74%)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59%), 김대중 전 대통령(56%) 순으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3%, 국민의힘 24%였다. 조국혁신당은 3%,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다.

차기 지도자 선호도에서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로 1위, 이어 김민석 국무총리 7%,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각각 4%였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각각 3%를 기록했다. 뒤이어 오세훈 서울시장 2%, 김동연 경기지사·홍준표 전 대구시장·우원식 국회의장·박찬대 민주당 의원 등이 각각 1%였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550,000
    • -0.27%
    • 이더리움
    • 3,259,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618,500
    • -1.43%
    • 리플
    • 2,113
    • +0.14%
    • 솔라나
    • 129,300
    • -0.77%
    • 에이다
    • 382
    • +0.26%
    • 트론
    • 528
    • +0.57%
    • 스텔라루멘
    • 227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80
    • -0.13%
    • 체인링크
    • 14,560
    • -0.27%
    • 샌드박스
    • 110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