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누리호 성공에 "가슴 벅차올라…우주개발 역사 새로운 장"

입력 2025-11-27 0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27일 새벽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사진제공=항우연)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27일 새벽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사진제공=항우연)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 발사 성공을 축하하며 "대한민국 우주 개발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연 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 새벽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실용 위성을 목표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했다.

누리호는 이날 오전 1시13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이번 발사에는 역대 최다인 13기의 위성이 탑재됐으며, 모두 예정된 우주 궤도로 무사히 분리됐다.

이 대통령은 "밤낮없이 힘을 다해준 연구원과 산업 종사자들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며 "멈출 줄 모르는 혁신으로 우주 시대를 열어가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과학기술로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글로벌 5대 우주 강국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발사는 민간 기업이 발사체 제작부터 운용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성공을 이끌어낸 첫 사례"라며 "우리 과학기술의 자립을 증명해 낸 만큼 미래 세대가 더 큰 가능성을 향해 과감히 도전할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도 정부는 우리 과학기술인들이 자유롭고 당당하게 혁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여러분이 열어갈 빛나는 미래와 무한한 가능성에 아낌없이 투자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반기도 AI 메모리가 성장판…HBM4·2나노가 삼성 실적 좌우
  • 삼전, 역대급 실적에도 매도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 발동…코스피, 7600선 후퇴
  • 홈플러스 집단체불 우려 확산⋯노동부 전수조사 중
  •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 루이·후이바오, 한국서 마지막 생일 맞아
  • 삼성전자, HBM 날개 달았다…2분기 영업익 89.4조 ‘역대 최대’
  • "안 팔면 우리가 만든다"…美 제재, 오히려 中 키웠다 [중국 반도체 굴기 2026 中]
  • 단독 전기차배터리 구독료 10만원…투싼 가격에 아이오닉5 탄다
  • “나토가 승부 갈랐다”…주요 외신,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고배 진단
  • 오늘의 상승종목

  • 07.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997,000
    • +0.1%
    • 이더리움
    • 2,670,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360,500
    • -0.47%
    • 리플
    • 1,699
    • -0.88%
    • 솔라나
    • 122,400
    • +1.16%
    • 에이다
    • 271
    • -1.81%
    • 트론
    • 494
    • -0.2%
    • 스텔라루멘
    • 296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20
    • -6.37%
    • 체인링크
    • 11,910
    • -0.17%
    • 샌드박스
    • 74.47
    • -0.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