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2025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 S등급 획득

입력 2025-11-2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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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약 244개 기관 대상 평가 ‘최우수 등급’ 선정

▲이대서울병원 전경 (사진제공=이대서울병원)
▲이대서울병원 전경 (사진제공=이대서울병원)

이대서울병원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5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특수건강진단은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건강검진이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특수건강진단기관의 수준 향상을 위해 2년마다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간 전국 약 244개 특수건강진단기관들을 대상으로 특수건강진단의 △운영체계 △업무신뢰도 △업무성과 등 운영성과 등을 평가해 등급을 산정했고, 이대서울병원은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정우철 이대서울병원 국가검진센터장(직업환경의학과 교수)은 “서비스업 성장 등 산업구조 변화에 따라 뇌심혈관질환, 근골격계질환, 암, 우울증 등이 중요한 직업건강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국가검진센터에서는 시대와 상황에 맞는 질환에 대해 체계적이고 정밀한 특수건강진단을 시행했고, 그 노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주웅 이대서울병원장은 “이대서울병원 국가건강검진센터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상의 모든 유해인자에 대한 특수건강진단이 가능하며, 특수직종 근무자에 대한 검진 및 그 외 지역사회와 사업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형태의 검진이 이뤄진다”라며 “앞으로도 특수건강진단 분야에서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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