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청주공장, 재활용자원 교환 사업으로 자원 선순환 앞장

입력 2025-11-2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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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서원구청과 맺은 업무협약 ‘자원多잇다사업’ 일환

▲24일 오비맥주 청주공장에서 임직원들이 재활용자원 교환사업에 참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오비맥주)
▲24일 오비맥주 청주공장에서 임직원들이 재활용자원 교환사업에 참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 청주공장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청과 함께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활용 자원 교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비맥주 청주공장과 서원구는 2월 깨끗한 청주시를 만들고 자원 선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자원多잇다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캠페인은 협약의 일환으로 청주공장 임직원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원순환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공장은 임직원들이 근무 중에도 부담 없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본관에 폐건전지 교환소를 설치하고, 가져온 폐건전지를 휴지나 종량제 봉투로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40여 명의 임직원이 캠페인에 참여해 약 2300여 개의 폐건전지가 수거됐다.

건전지는 일상 속 필수품이지만, 일반쓰레기로 버려질 경우 유해 화학물질과 중금속이 환경으로 유출돼 심각한 오염을 초래하고 화재 사고 위험이 있어 반드시 폐건전지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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