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최근 생맥주 신제품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을 출시하고 여의도IFC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운영한 팝업스토어에는 약 2만5000명 이상의 누적 방문객이 다녀갔다. 주력 제품인 카스의 경우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24 리그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 진출전·결승전 현장에서 소비자 참여형...
카스 프레시, 한맥, 오비라거, 구스아일랜드, 핸드앤몰트 등 오비맥주의 맥주 브랜드는 10개 부문에서 총 12개의 메달을 수상했다. 한맥과 카스 프레시는 ‘아메리칸 스타일 필스너’ 부문에서 각 금상과 은상을, 오비라거는 ‘인터내셔널 스타일 필스너’ 부문에서 동상을 획득했다. 구스아일랜드와 핸드앤몰트도 4개 부문 금상, 3개 부문 은상, 2개 부문...
오비맥주의 한맥이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운영한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팝업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4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팝업 스토어 누적 방문객은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약 2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3일에는 한맥의 브랜드 모델인 수지가 팝업 현장을 깜짝 방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최근 업그레이드 출시된 생맥주...
오비맥주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 출시를 기념해 신규 캠페인 ‘As Smooth As Possible(가능한 부드럽게)’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 키워드는 현대인의 바쁜 일상을 대변하는 문구인 ‘ASAP(As Soon As Possible, 가능한 빨리)’를 바꿔 표현한 것이다.
오비맥주 한맥은 최근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을 적용, 생맥주를 업그레이드해 한층 더...
리너지 가루는 일반 밀가루보다 단백질은 2.4배, 식이섬유는 20배 더 많고 칼로리는 30% 이상 낮다.
2021년 오비맥주와 리하베스트는 리너지 가루로 만든 고단백 에너지바 리너지바(RE:nergy Bar)를 선보였다. 2022년에는 오비맥주 한맥과 함께 ‘한맥 리너지 크래커’를 개발 및 생산해 총 550kg의 탄소 배출과 185톤의 물 사용을 저감하기도 했다.
“100초 후 더욱 환상적인 거품 맛을 즐겨보세요.”
26일 오비맥주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연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 시음회에 도착하니 행사장 한켠에 놓인 생맥주 기계가 눈에 띄었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부드러우면서도 오랜 시간 지속하는 생크림 같은 거품인데, 이를 위한 핵심이 바로 이 생맥주 기계다.
이날 윤정훈...
오비맥주는 10월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의 출고가를 평균 6.9% 인상했다. 하이트진로도 11월 들어 소주 ‘참이슬’의 출고가를 6.95% 올렸다. 이달 18일에는 롯데칠성음료가 ‘처음처럼’과 ‘새로’의 반출가격을 각각 6.8%, 8.9% 인상했다. 그러자 정부는 이달 17일 기준판매비율을 도입, 가격 인하 효과를 노렸다. 기준판매비율 도입으로 국산 증류주에 붙이는...
오비맥주는 10월 11일부터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 가격을 평균 6.9% 인상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9일부터 소주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의 출고가를 6.95% 올리고 ‘테라’, ‘켈리’ 등 맥주 제품은 평균 6.8% 인상했다.
무학, 보해양조, 대선주조, 맥키스컴퍼니, 한라산 등 지역 소주 업체들도 주요 제품 공장...
맥주 1위 업체 오비맥주는 10월 11일부터 '카스'·'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 가격을 평균 6.9% 올렸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부터 소주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은 6.95%, '테라'·'켈리' 등 맥주는 평균 6.8% 인상했다.
뒤이어 무학, 보해양조, 대선주조, 맥키스컴퍼니, 한라산 등 지역 소주 업체들도 주요 제품 공장 출고가를 올렸다.
국내 가정 맥주 판매율 1위 제품 ‘카스’를 보유한 오비맥주도 10월부터 카스와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출고 가격을 6.9% 인상했다.
‘제로 슈거(Zero Sugar)’ 소주 열풍을 주도한 롯데칠성음료도 가격 인상 대열에 동참할 분위기다. 최근 기관투자가 대상 컨퍼런스 콜에서 ‘새로’ ‘처음처럼’ 등 소줏값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오비맥주는 국내 맥주 점유율 1위 ‘카스’를 앞세운 마케팅을 펼치는 동시에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한맥’ 알리기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달 말까지 서울 강남역, 홍대입구역 일대에서 ‘카스 친구 소환소’ 미니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지난달부터는 ‘한맥 거품도원’ 팝업을 마련해 생맥주 체험존 등 체험형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주류업계 한...
17일 서울 여의도 IFC몰 '한맥 거품도원' 팝업 스토어 포토존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한맥의 부드러운 거품을 경험할 수 있는 '한맥 거품도원' 팝업스토어를 이날 서울 여의도 IFC 몰에, 12월에 스타필드 하남과 스타필드 고양에서 순차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오비맥주
앞서 오비맥주도 지난달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 출고가를 평균 6.9% 올린 바 있습니다. 당시 하이트진로는 제품 가격 인상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힌 바 있지만, 업계에서는 하이트진로를 비롯한 타 주류 업체들이 추후 가격 조정에 나설 수 있다는 가능성이 거론됐었죠. 통상 오비맥주가 가격을 올리면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도 가격을 따라 올려왔기...
하이트진로에 앞서 오비맥주도 지난달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9% 인상한 바 있다.
이에 기획재정부는 주류 가격 인상으로 물가 부담이 증가하자 소주와 위스키 가격을 낮추기 위한 주세 개편 작업에 들어갔다. 대표적으로 국산 주류의 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기준판매비율 제도 도입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카스·한맥 출고가 6.9%↑…오비맥주 스타트 끊자 도미노 인상롯데칠성도 검토 중…처음처럼·클라우드 가격인상 초읽기
주류업체가 최근 소주, 맥주 가격을 잇달아 올리고 있다. 오비맥주, 하이트진로가 주력 제품 가격인상을 실시한 가운데 롯데칠성음료도 주류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다. 주류 소비가 늘어나는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소주와 맥주 가격이 줄줄이...
‘테라·켈리’ 쌍끌이 전략을 펼치는 하이트진로와 ‘카스·리뉴얼 한맥’을 앞세운 오비맥주 간 점유율 싸움에 도전장을 내밀겠다는 포석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은 클라우드 맥주의 신제품 '칠스'를 11월 21일 출시한다. 신제품 칠스는 투명병으로 도입했으며, 맥아·홉, 효모까지 모든 원재료가 국내산으로 만들어진 게 특징이다.
칠스는 올 3월...
오비맥주는 오늘(11일)부터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가를 평균 6.9% 올리기로 했습니다. 오비맥주가 국산 맥주 제품 가격을 인상한 건 지난해 3월 이후 1년 7개월 만입니다. 재룟값과 물류비가 올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했다는 설명이죠.
다만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트, 편의점 등에서 많이 팔리는 카스 500㎖ 캔 제품 가격은 종전...
여기에 오비맥주가 11일부터 카스와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9% 인상한다.
현재 치솟는 국제유가로 한국전력의 영업손실 확대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기료 추가 인상 압박도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물가 전반의 상승을 자극하는 불확실성 요인 또한 대두되고 있다. 현재 물가상승 안정화를 위한 미국...
여기에 오비맥주가 11일부터 카스와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9% 인상한다.
일부 농산물 가격 부담도 커지고 있다. 그동안 농산물 물가는 대체로 안정세를 보여왔으나, 이상기후와 폭염, 폭우 등으로 생산량이 줄면서 과일 가격이 급상승했다.
지난달 농산물 중 과실의 물가 상승률은 24.0%로 평균의 6배가 넘었다. 상승 폭은 전달(13.1...
오비맥주는 11일부터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 공장 출고 가격을 평균 6.9% 인상한다고 4일 밝혔다.
개별 소비자의 직접적인 부담은 줄이기 위해 가정용 시장에서 주로 팔리는 카스 500㎖ 캔 제품은 현행 가격을 유지한다.
이에 따라 식당 등에서 판매하는 맥주를 중심으로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통상 주류 업계에서 맥주 출고 가격이 10원 단위로 오르면 식당 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