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3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용산구 ‘금호베스트빌’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27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1억 원(68%) 상승했다.
2위는 서울 강남구 ‘진흥’으로 33억 원에 거래돼 10억 원(43%) 올랐다. 3위는 같은 지역의 ‘진흥아마란스’로 24억 원에 거래되며 9억500만 원(60%) 상승했다.
이어 서울 동작구 ‘래미안트윈파크’가 27억3000만 원에 거래돼 44% 상승했고 강남구 ‘진흥’이 47억 원으로 20% 오르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서울 광진구 ‘광진한화꿈에그린’,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 서울 서초구 ‘반포미도2차’, 중구 ‘중림삼성사이버빌리지’, 영등포구 ‘당산삼성2차’ 등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 상위 10위권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