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캐피탈, 브리지스톤과 화물차주 금융지원 맞손

입력 2025-11-1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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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호(왼쪽)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와 김헌영 브리지스톤타이어세일즈코리아 대표이사가 11일 화물차주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금융캐피탈)
▲기동호(왼쪽)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와 김헌영 브리지스톤타이어세일즈코리아 대표이사가 11일 화물차주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금융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이 타이어업계 선두주자인 브리지스톤타이어세일즈코리아와 화물차주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회사는 화물차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차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브리지스톤타이어세일즈코리아는 화물차주 안전 확보를 위해 교체·구매 시 활용 가능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고객 밀착형 지원정책을 확대해 화물차주의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자사 금융 인프라를 활용해 상용차 구매 고객에게 특화된 금융상품과 서비스, 고객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타이어 교체 등 차량 유지·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경감시켜 화물차주의 경제적 안정을 뒷받침한다.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는 “고객과의 상생은 우리금융캐피탈이 추구하는 핵심가치”라며 “브리지스톤타이어와의 협업을 통해 운전자의 안전과 경제적 안정을 동시에 지원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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