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국내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9.48포인트(3.02%) 오른 4073.24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3469억 원, 693억 원 순매도한 가운데 기관이 1조3320억 원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대표주(7.65%), 정유(7.31%), 증권(6.22%) 타이어(6.12%) 등이 상승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2.76%),SK하이닉스(4.48%), LG에너지솔루션(0.43%), 한화에어로스페이스(4.55%) 등 대부분이 상승 마감했다.
같은 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54포인트(1.32%) 오른 888.35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82억 원, 458억 원 순매도 한 반면 기관이 812억 원 순매수 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1.79%), HLB(2.84%), 파마리서치(1.43%), 이오테크닉스(6.68%) 등이 올랐다. 알테오젠(-1.14%), 펩트론(-2.80%), 삼천당제약(-2.95%), 디앤디파마텍(-8.56%) 등은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