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365 리사이클 캠페인’ 열고 자원순환 문화 확산 앞장

입력 2025-11-09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백화점 ‘365 리사이클 캠페인-의류 수명 연장하기’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365 리사이클 캠페인-의류 수명 연장하기’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고객과 함께 의류의 수명 연장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 점포에서 재판매 가능한 의류와 잡화를 기부받는 ‘365 리사이클 캠페인-의류 수명 연장하기’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365 리사이클 캠페인은 고객이 사용하지 않는 의류·신발·가방 등 재판매 가능한 품목을 현대백화점에 기부하는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으로, 이번에는 의류 수명 연장을 주제로 진행된다. 기부자는 의류나 잡화(모자·지갑·머플러·가방) 3점을 제출하면 H포인트 3000점을 받을 수 있다. 단, 사용 흔적이 심한 의류나 내의류·유아동복·단체복 등 재판매가 어려운 품목은 제외된다.

이번 캠페인은 1인당 1회(1개 점포 한정) 참여 가능하며, 지급된 H포인트는 올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H포인트 회원가입 후 각 점포 사은데스크에 기부 품목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2015년부터 고객 기부를 기반으로 한 365 리사이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표이사
정지선, 정지영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관련 안내)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자체조사 아냐⋯정부 지시 따라 유출자 자백 받고 기기 회수해 전달”
  • 2026년 휴일 달력…내년 빅 이벤트는? [해시태그]
  • 1·2인 가구 65% 시대⋯주거 시장 중심은 ‘소형 아파트’
  • 내년부터 은행권 ‘4.5일제’ 확산…임금 삭감 없는 단축 우려도
  • 개혁 법안에 밀린 3차 상법 개정…與 내년 1월 국회서 추진
  • 라부부 가고 이번엔 '몬치치'?…캐릭터 시장, '못생김'에서 '레트로'로
  • 李대통령, 용산 집무실 '마지막' 출근…29일부터 청와대서 집무
  • 韓사회 현주소⋯OECD 노인 빈곤 1위ㆍ역대 최대 사교육비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147,000
    • -1.66%
    • 이더리움
    • 4,292,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879,000
    • -0.9%
    • 리플
    • 2,707
    • -1.35%
    • 솔라나
    • 180,300
    • -0.11%
    • 에이다
    • 518
    • -0.38%
    • 트론
    • 410
    • +0.24%
    • 스텔라루멘
    • 313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00
    • -1.15%
    • 체인링크
    • 17,940
    • -1.16%
    • 샌드박스
    • 165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