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고객과 함께 의류의 수명 연장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 점포에서 재판매 가능한 의류와 잡화를 기부받는 ‘365 리사이클 캠페인-의류 수명 연장하기’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365 리사이클 캠페인은 고객이 사용하지 않는 의류·신발·가방 등 재판매 가능한 품목을 현
현대백화점은 ‘따뜻한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고객이 기부한 패딩 제품을 업사이클해 만든 패딩조끼 1개를 구매하면 같은 제품 1개가 한파 취약계층에게 자동으로 기부되는 이색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백화점은 따뜻한 자원순환 프로젝트의 첫 결과물로 26일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어패럴(스
현대백화점은 식품관 판매 과일이나 채소를 고객이 원하는 대로 소분해 포장해주는 ‘프레시 테이블’ 서비스에서 일회용기 제공을 중단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프레시 테이블을 무료로 이용하려면 다회용기를 미리 준비해야 하고, 가져오지 않을 경우 다회용기를 구매해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일회용기 제공 중단은 1일 무역센터점에 시범 도입됐고,
현대백화점이 ESG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지속가능 전문 온라인관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 지속가능성을 갖춘 상품만을 엄선해 선보이는 ESG 전문 온라인 편집관 ‘리.그린(Re.Green)관’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백화점업계에서 ESG 테마 상품만을 판매하는 전문 온라인관을 선보이는 것은 현대백화점이 처음이다. 지
현대백화점은 7일부터 전국 16개 점포에 마련된 '365 리사이클 캠페인' 부스에서 폐지와 폐페트병을 수거해 각각 친환경 쇼핑백과 친환경 용기로 리사이클한다.
폐지는 신문지, 노트, 서적 등이 대상이다. 택배박스나 이물질이 묻은 종이는 안된다. 폐페트병은 음료와 생수병만 가능하며, 세척 후 라벨지를 제거하고 압축해 가져오면 된다.
폐지 2kg이나 폐페트병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365 리사이클’ 통해 폐지·폐페트병 수거모은 폐지·폐페트병은 리사이클 예정 … “‘친환경 플랫폼’역할 강화해 나갈 것”
현대백화점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7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에 마련된 ‘365 리사이클 캠페인’ 부스에서 폐지와 폐페트병을 수거해 리
현대백화점은 6일 ‘2021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에서 탄소중립생활실천부문 대통령표창을 백화점 업계 최초로 수상했다.
유통업계에서는 2019년 그룹 계열사인 현대홈쇼핑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2021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은 국가 및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와 기업ㆍ기관 등에게 포상하는 제도이다. 환경부와
현대백화점은 백화점 업계 최초로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도로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고 있다.
심사항목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추진체계,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총 7개 분야
현대백화점이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인 ‘365 리사이클 캠페인’을 확대 운영한다.
현대백화점은 8일부터 365 리사이클 캠페인을 기존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10개 점포에서 대구점·부산점을 포함한 전국 16개 점포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다만 지난달 26일 오픈한 ‘더현대 서울’은 다음달 1일부터 진행한다.
특히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
현대백화점이 유통업계 최초로 ‘플라스틱 용기 수거’ 캠페인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 내 배달음식 소비가 늘면서 급증한 플라스틱을 수거해 재활용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환경부와 함께 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 압구정 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수명이 다한 플라스틱 용기를 수거해 재활용하는 ‘플레이 그린 프렌즈’ 캠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