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코리아는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6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참석해 1000여 명의 소방공무원 및 가족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코리아는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히어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커피와 푸드를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6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직접 참석해 1000여 명의 소방공무원 및 가족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12월 스타벅스와 소방청 간 체결된 협약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스타벅스는 장학금 지원 및 음료 제공 등을 통해 소방공무원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3월에는 경북 산불 현장에 커피 2400잔과 푸드 3000개를 전달했고, 7월에는 순직 소방관 자녀 44명에게 1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스타벅스는 국군, 경찰, 임산부, 해양경찰 등을 포함한 3만4000여 명의 히어로에게 응원 활동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공공안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