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안부 장관상 수상

입력 2025-11-0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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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4일 열린 '제2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우수기업상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를 가진 안전 분야 시상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선 우수 기업과 개인 및 단체 공로자에게 수여된다.

가스안전공사는 2019년 안전전담부서 설립을 시작으로 근로자 및 협력업체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힘쓴 '안전보건경영' 실천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스안전공사는 현재 본사 및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 등에 안전보건힐링센터를 개소해 근로자와 협력업체의 육체적·정신적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확립했다.

또한 '8천보 걷기 이벤트', '숲체험', '체력측정 이벤트'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위험 사업장에는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안전보건물품함을 설치했다. 본사에는 밀폐공간 작업을 위한 가스농도측정기, 스마트 밴드, 스마트 에어백 안전조끼 등을 추가로 구비했다.

이수부 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선도적으로 안전 신기술 등을 활용한 안전보건경영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전한 가스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함과 동시에 안전경영 고도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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