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에는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내리기 시작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강원도와 제주도에 비가 예보됐다.
경북권과 경남 북서내륙에도 새벽부터 아침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진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 5㎜ 안팎, 광주·전남 5㎜ 미만, 울릉도·독도 5~10㎜, 제주도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수원 9도 △춘천 10도 △강릉 11도 △청주 11도 △대전 11도 △세종 10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대구 10도 △부산 12도 △울산 10도 △창원 10도 △제주 1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수원 16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청주 17도 △대전 17도 △세종 17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창원 20도 △제주 20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0m, 서해 앞바다 0.5~2.5m, 남해 앞바다 0.5~1.5m로 일겠으며, 먼바다에서는 동해 0.5~4.0m, 서해·남해 1.0~2.5m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4.0m, 서해·남해 1.0∼2.5m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