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 경주서 글로벌 경영 행보⋯베트남 주석ㆍ뉴질랜드 총리와 면담

입력 2025-10-31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PEC CEO 서밋서 글로벌 네트워킹 및 협력 방안 모색

▲신동빈 롯데 회장은 30일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지주)
▲신동빈 롯데 회장은 30일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지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된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가해 각국 정상과 글로벌 기업 CEO들을 만나 비즈니스 현안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신 회장은 전일 롯데가 진출해 있는 베트남의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면담을 갖고 사업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롯데는 1990년대 베트남에서 외식사업을 시작으로 유통, 호텔, 영화관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24년 9월 오픈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하노이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으며, 개점 2년 만에 누적 방문객 2500만 명을 돌파했다.

신 회장은 이 자리에서 "롯데그룹은 베트남에 약 40조 동 이상을 투자하며 유통과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 고용 창출과 투자 협력을 지속하며 베트남과의 신뢰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르엉 끄엉 주석은 "베트남 정부도 롯데의 제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신 회장은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는 유통사업 현황과 향후 협력관계에 대해 논의했다. 29일에는 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 CEO와의 미팅에서 유통 사업분야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고 고객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신 회장은 31일까지 경주에 머물며 세계 각국 리더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도 주주환원 기대감 시장선 100조 이상 관측까지…구체적 규모는 미정
  • 외국인 1.7조 순매수에 삼전닉스 폭주…코스피 5.9% 급등
  • 바오家 네 자매의 다른 시간, 푸바오가 남긴 걱정 [해시태그]
  • '강남3구' 힘 빠졌는데 서울 집값은 더 올랐다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 단독 CJ CGV, 美 4D플렉스 법인 나스닥 상장 추진
  • SK하이닉스 노사, 성과급 60% 주식 지급…구성원·주주·사회 함께 성장
  • 용산공원도 국제업무지구도 평행선…김윤덕·오세훈 다음주 다시 만난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54,000
    • +7.22%
    • 이더리움
    • 3,160,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304,100
    • +6.03%
    • 리플
    • 1,707
    • +18.13%
    • 솔라나
    • 119,300
    • +6.52%
    • 에이다
    • 270
    • +9.31%
    • 트론
    • 465
    • +1.09%
    • 스텔라루멘
    • 249
    • +8.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90
    • +5.9%
    • 체인링크
    • 14,600
    • +7.2%
    • 샌드박스
    • 58.84
    • +6.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