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3분기 순이익 1조2444억원…전 분기 대비 33%↑

입력 2025-10-29 16: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우리금융)
(사진제공=우리금융)

우리금융이 3분기 1조2444억 원의 순이익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전분기대비 33% 늘어난 규모다.

자산 리밸런싱과 조달비용 효율화로 은행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대비 3bp(1bp=0.01%포인트) 상승했으며, 같은기간 비이자이익도 은행 자산관리(WM)·카드·캐피탈 부문 영업력 강화와 보험 손익 반영으로 5.3%늘었다.

이에 따라 그룹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87%로 전분기 대비 1.74%포인트(p) 상승했다. 특히 동양·ABL생명 편입 효과가 돋보였다. 방카슈랑스 판매에서 동양·ABL 비중이 석달 간 13%p 상승한 22.5%를 기록했다.

우리금융은 경기 둔화 우려를 고려해 선제적으로 충당금을 적립했다. 그 결과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70%, 은행은 0.31%를 기록했으며 은행 연체율은 0.36%로 하락했다. NPL커버리지 비율도 △그룹 130% △은행 180.9%로 반등하며 주요 건전성 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그룹 보통주자본비율은 12.9%를 기록했다. 환율 상승과 인수합병(M&A) 자본 부담 등에도 오히려 전분기 대비 약 10bp 증가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연말 목표치인 12.5%은 물론, 중장기 목표 13% 조기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환율 및 관세 협상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견조한 순영업수익 성장과 보험사 인수 효과가 맞물리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며 "4분기에는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적 금융 전환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480,000
    • -0.43%
    • 이더리움
    • 3,259,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618,000
    • -1.59%
    • 리플
    • 2,112
    • +0.05%
    • 솔라나
    • 129,400
    • -0.84%
    • 에이다
    • 382
    • +0%
    • 트론
    • 529
    • +0.76%
    • 스텔라루멘
    • 227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80
    • -0.13%
    • 체인링크
    • 14,580
    • -0.41%
    • 샌드박스
    • 110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