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27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삼성’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94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3억 원(16%) 상승했다.
2위는 서울 송파구 ‘아시아선수촌’으로 67억 원에 거래되며 12억1000만 원(22%) 올랐다. 3위는 같은 송파구의 ‘가락우성1차’로 21억3000만 원에 거래되며 8억6000만 원(67%) 상승했다.
이어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1단지’가 19억4000만 원에 거래되며 76% 올랐고 용산구 ‘용산센트럴파크’는 43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14% 상승해 5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서울 동작구 ‘흑석한강센트레빌2차’, 대구 수성구 ‘수성SK리더스뷰’, 경기 성남시 ‘백현마을7단지’, ‘알파리움2단지’, 경기 용인시 ‘더샵보정애비뉴1단지’ 등이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