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영 작가 '삶의 날개' 개인전⋯날개로 그린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

입력 2025-10-27 14: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달 5일부터 11일까지 갤러리너트에서 전시 '삶의 날개' 개최

▲'날개를 펼쳐라' 이미지 (신소영 작가 홈페이지)
▲'날개를 펼쳐라' 이미지 (신소영 작가 홈페이지)

서울 종로구에 있는 갤러리너트에서 내달 5일부터 17일까지 신소영 작가의 개인전 '삶의 날개'(The Wings of Life)가 열린다.

27일 미술계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 신 작가는 30여 년간 탐구해 온 상징적 모티프 '날개'를 통해 인간의 내면과 관계 그리고 삶의 여정을 시각적으로 풀어낸다.

신 작가에게 '날개'는 마음의 형상을 드러내는 은유적 장치다. 수많은 붓질로 쌓아 올린 깃털들은 우리가 지나온 시간과 기억을 상징하고, 서로 포개어 사랑의 형태를 이루는 날개는 관계 속의 연대를 의미한다. 신 작가는 "인간이 서로를 위하고 응원하는 마음의 힘을 날개의 형상으로 표현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는 △희망과 도전을 상징하는 '날개' 시리즈 △꿈을 응원하고 사랑으로 위로하는 '날개를 펼쳐라' 시리즈 △두 존재의 만남과 행복을 담은 '커플' 시리즈 △상처 속에서도 희망을 품는 '마음의 모양' 시리즈 등이 출품된다. 각 작품은 인간 내면의 감정이 시각적으로 확장된 형상을 통해, 관람객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한다.

신 작가는 숙명여자대학교 회화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회화·입체·애니메이션·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드는 작업을 이어왔다.

그는 지금까지 11회의 개인전과 120여 회의 국내외 단체전 및 아트페어에 참가했다. 작품은 모란미술관, 문신미술관,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등에 소장돼 있다.

전시와 작가의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soyoungs.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06,000
    • +0.98%
    • 이더리움
    • 3,166,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532,000
    • -4.92%
    • 리플
    • 2,032
    • +0.99%
    • 솔라나
    • 128,300
    • +0.55%
    • 에이다
    • 368
    • -0.27%
    • 트론
    • 542
    • -0.37%
    • 스텔라루멘
    • 221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20
    • -0.05%
    • 체인링크
    • 14,300
    • +0.14%
    • 샌드박스
    • 108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