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쿠팡 의장, 또 국감 불출석 사유서 제출…“해외 일정과 겹쳐 불가피”

입력 2025-10-24 1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범석 쿠팡Inc 의장 (사진제공=쿠팡)
▲김범석 쿠팡Inc 의장 (사진제공=쿠팡)

쿠팡 창업주이자 쿠팡Inc 이사회 의장인 김범석 의장이 28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종합감사에도 불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4일 첫 불참 이후 두 번째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의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장에게 ‘증인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그는 사유서에서 “해외 거주 중”이라며 “28일 글로벌 비즈니스 일정이 사전에 확정돼 있어 일정 변경이 어려울 뿐 아니라 대체가 불가능해 부득이 출석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정무위원회는 앞서 김 의장이 해외 체류를 이유로 14일 국감에 불참하자 종합감사 증인으로 다시 채택했다. 위원회는 쿠팡의 대만 사업,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요금 정책, 온라인 플랫폼 불공정 거래 문제 등을 중심으로 질의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김 의장이 다시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정무위는 고발 등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장은 올해 1월 21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쿠팡 택배 노동자 심야 노동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청문회’에도 불참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해 논란을 일으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한국 선수 주요 경기 일정은? [그래픽 스토리]
  • 8개월 만에 두 번 파업은 피했지만…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 뇌관 여전
  • 단독 마약사범 10명 중 6명이 2030…외국인 의료용 마약 처방도 5년새 60% 급증
  • SK하이닉스, 첫 합의안 부결 3주 만에 임단협 타결⋯성과급 현금 비중 50%
  • 단독 “무료라더니...해지하면 82만원 위약금” 성장앨범 갈등 5년간 805건[생애 첫사진의 함정②]
  • 일본기상청이 본 예비 태풍 '두쥐안', 경로 분석
  • K리그 ‘승부조작 사주’ 녹취 의혹…축구협회 내부 조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9.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59,000
    • +0.8%
    • 이더리움
    • 3,313,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301,000
    • +1.59%
    • 리플
    • 1,797
    • +2.33%
    • 솔라나
    • 135,300
    • +1.58%
    • 에이다
    • 268
    • -0.37%
    • 트론
    • 461
    • +1.54%
    • 스텔라루멘
    • 249
    • +2.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70
    • -1.55%
    • 체인링크
    • 15,080
    • +0.07%
    • 샌드박스
    • 46.81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