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초국가 범죄 총력 대응”…정부, 특별대응본부 설치

입력 2025-10-23 2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마약 및 스캠(사기), 사이버 도박 등 국제 범죄가 국민 안전을 직접 위협하고 있다며 정부에 전방위 대응을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관계 부처가 참여하는 ‘초국가 범죄 특별대응본부’를 신설해 조직적 대응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오늘 ‘초국가 범죄 대응 관계장관 회의’를 주재하고 관계 부처가 협력해 총력 대응 체계를 구축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캄보디아 송환 사건에서 보듯 초국가적 범죄가 국민의 삶을 파괴하고 있다”며 “이를 방치할 경우 사회적 비용이 급속히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외교·사법·금융·정보기관이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업 체계를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회의에는 외교부·법무부·국무조정실·국가정보원·금융위원회·경찰청·검찰 등 관계 기관이 참석했다. 정부는 이들 기관이 참여하는 통합 협의체를 구성하고, 범정부 차원의 특별대응본부를 운영해 국제 범죄 근절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742,000
    • -0.75%
    • 이더리움
    • 2,958,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440,700
    • -2.78%
    • 리플
    • 1,961
    • -1.85%
    • 솔라나
    • 120,600
    • -1.71%
    • 에이다
    • 344
    • -1.71%
    • 트론
    • 515
    • +0%
    • 스텔라루멘
    • 364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40
    • -1.17%
    • 체인링크
    • 13,340
    • -2.34%
    • 샌드박스
    • 102
    • -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