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 심리 반등…주택사업경기 전망 지수 상승

입력 2025-10-16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 동향. (자료제공=주택산업연구원)
▲10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 동향. (자료제공=주택산업연구원)

주택사업자들의 사업경기 전망이 개선됐다. '6·27 대출규제' 이후 위축됐던 매매가격이 상승하고 매수심리도 살아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6일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10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전월보다 11.6포인트(p) 오른 86.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은 83.4에서 95.1로 11.7p 올랐다. 서울(92.3→106.8)과 인천(71.4→83.8), 경기(86.4→94.8) 모두 상승했다.

주산연은 "6·27 대책 이후 주춤했던 주택 매매가격 상승 폭이 확대됐고 동시에 재건축·재개발 이슈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매수심리가 크게 반등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비수도권은 11.6p 상승한 84.8로 집계됐다. 광역시는 89.8로 13.2p 올랐다. 세종(75.0→100.0), 부산(63.6→85.7), 울산(85.7→105.5), 대전(81.2→93.3), 광주(66.6→77.7)는 상승했고 대구(87.5→76.9)는 하락했다.

도 지역은 81로 10.3p 높아졌다. 충북(66.6→90.0)의 오름폭이 가장 컸고 이어 강원(55.5→77.7), 전북(72.7→91.6), 경남(76.9→86.6), 충남(75.0→83.3), 경북 (72.7→78.5), 전남(66.6→70.0) 순이다. 제주(80.0→70.5)는 하락했다.

수도권의 주택가격 상승세가 지방으로 확산할 수 있다는 기대감과 정부의 비수도권 미분양 해소 정책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0월 자금조달지수는 전월보다 1.7p 상승한 86.5로 나타났다. '9·7 대책'을 통한 정부의 민간사업자 자금 지원 정책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자재수급지수는 0.1p 오른 93.4로 조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27,000
    • +0.52%
    • 이더리움
    • 2,724,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307,800
    • +1.38%
    • 리플
    • 1,518
    • -1.11%
    • 솔라나
    • 105,600
    • +0%
    • 에이다
    • 269
    • -1.82%
    • 트론
    • 465
    • -0.21%
    • 스텔라루멘
    • 23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20
    • -0.11%
    • 체인링크
    • 11,600
    • -0.6%
    • 샌드박스
    • 59.66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