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는 민주주의의 교실”…서원중 학생들, 용인특례시의회 지방자치 ‘직접 체험’

입력 2025-10-1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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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의견 나누는 경험이 민주주의의 출발점” 윤원균·김희영 의원 격려

▲용인 서원중 학생들이 용인특례시의회 방문 통해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의 가치 직접 체험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용인 서원중 학생들이 용인특례시의회 방문 통해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의 가치 직접 체험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여러분이 스스로 생각하고 의견을 나누는 경험이 바로 민주주의의 출발점입니다.”

용인특례시의회가 청소년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지방자치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운영 중인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가 14일 서원중학교 학생들의 참여로 열렸다.

이날 서원중학교 학생자치회 26명은 용인특례시의회를 방문해 △의회 청사 견학 △의회의 기능 및 역할 교육 △모의 의회 체험 △의원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실제 의사진행 절차를 체험하며 민주적 의사결정의 과정을 몸소 배웠다.

특히 모의의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의장, 의원, 공무원 등의 역할을 맡아 안건을 상정하고 토론·의결하는 과정을 재현했다. 이를 통해 토론과 합의의 중요성을 배우며 지방의회의 역할을 생생히 경험했다.

윤원균, 김희영 의원은 현장을 찾아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의정활동의 의미와 시민참여의 중요성을 전했다. 두 의원은 “오늘의 경험이 지역사회와 공동체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격려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지방자치의 가치와 민주주의의 원리를 이해하고, 시민으로서의 주체성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의회 관계자는 “지방의회가 청소년에게 열린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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