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일우가 올렸다가 삭제한 사진. (출처=정일우SNS)
배우 정일우가 SNS 글을 올렸다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9일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당에서 사진을 촬영 중인 정일우의 모습이 담겼고 또 다른 사진에는 마찬가지로 사진을 촬영 중인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빠르게 삭제됐으나 사진 특성상 열애설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특히 사진 속 여성은 정일우가 모델로 활동 중인 한 브랜드의 CEO로 알려지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이에 대해 정일우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힌 상태다.
한편 정일우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KBS 2TV 주말극 ‘화려한 날들’에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