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영교·부승찬 의원 '조희대-한덕수 회동 의혹' 국회 징계안 제출

입력 2025-10-02 13: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현장을 방문한 뒤 취재진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현장을 방문한 뒤 취재진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조희대·한덕수 회동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서영교·부승찬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서 의원과 부 의원이 사법부 독립을 파괴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회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장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앞서 서 의원과 부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 직후 조 대법원장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만나 이재명 대통령 선거법 사건 재판에 관해 얘기를 나눴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조 대법원장은 "이 대통령 사건과 관련해 한 전 총리와는 물론이고 외부의 누구와도 논의한 바가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때녀' 국대패밀리, 원더우먼에 3-1 승리⋯결승전서 월드클라쓰와 맞대결
  • 대통령까지 AI 외쳤지만…느리기만한 '국회의 시간' [국회에 묶인 국가 경쟁력]
  • '나는솔로' 28기, 최종 6커플 탄생⋯정숙♥영수 '나솔이' 부모 확정? "상철이라는데?"
  • 뉴욕증시, 셧다운 해제 임박 속 혼조…다우 첫 4만8000선 마감
  • 뉴진스, 전원 '어도어' 복귀⋯해린ㆍ혜인 이어 민지ㆍ다니엘ㆍ하니도 합류
  • “난도 유지·의대 경쟁·사탐런 확산”…55만 수험생의 긴 하루 시작 [2026 수능]
  • 예산·법안·관세가 키운 ‘리스크 프리미엄’ [연말정국 X-Ray]
  • 삼성전자, 내달 5일 두 번 접는 '갤럭시 Z 트라이폴드' 폰 출시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3,490,000
    • -0.25%
    • 이더리움
    • 5,152,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766,500
    • +0.72%
    • 리플
    • 3,579
    • -0.5%
    • 솔라나
    • 231,600
    • -1.24%
    • 에이다
    • 828
    • -1.19%
    • 트론
    • 446
    • +0%
    • 스텔라루멘
    • 421
    • -0.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5,230
    • -2.33%
    • 체인링크
    • 22,960
    • -0.52%
    • 샌드박스
    • 297
    • -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