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산불피해 이주민 등에 '생활숲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

입력 2025-09-29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LH 임대단지 거주자들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모습. (사진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
▲지난해 LH 임대단지 거주자들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모습. (사진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LH 임대주택 거주 고령자, 산불피해지역 이재민 등 총 600명을 대상으로 ‘생활숲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생활숲 산림복지 서비스는 LH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협력하여 숲을 활용해 취약계층 및 임대주택 입주민의 정서 안정과 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5개 임대단지를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진행한 결과, 프로그램 참여 입주민의 외로움이 줄어든 것은 물론 공동체 활동으로 사회적 관계망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은 LH 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홀몸 어르신과 산불피해지역 이재민 등 총 600명을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부적으로 단지 내 생활 숲을 활용한 내부 활동(7회)과 외부 산림복지시설(치유원, 숲체원)을 활용한 체험활동(3회)으로 운영된다.

아파트 단지 내 조성된 생활 숲에서는 △반려나무 만들기 △허브심기 △허브족욕 등 다양한 원예⋅여가 활동이 진행되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산림복지시설에서는 숲 명상, 아로마테라피, 다도 체험을 운영한다.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 등이 소속된 민간 산림복지전문업 18개소가 프로그램 진행을 돕는다.

조경숙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산림복지 서비스는 임대주택 입주민의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회복을 지원하는 새로운 돌봄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입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주거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0조 쏟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상용화까지 수익성 확보 과제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전선·중앙선·강릉선
  • 평당 1억 원·연일 신고가…규제에도 ‘강남 불패’ [강남 집값 안잡나 못잡나 ①]
  • 트럼프, 그린란드 무력점령 질문에 “노코멘트…관세는 100% 실행”
  • 오천피 가시권…과열 논쟁 속 구조 변화 시험대 [ 꿈의 코스피 5000, 기대 아닌 현실 ①]
  • 대기업·플랫폼도 흔들린다…‘책임 이사회’의 확산 신호 [이사회의 역설中①]
  • 증시 고점에 레버리지 ETF 완화 검토…'투자자 보호 역행' 논란
  • 단독 통폐합 논쟁에 '숫자'로 맞선 신보⋯50년 보증 효과 첫 전수조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11: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089,000
    • -0.06%
    • 이더리움
    • 4,724,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864,500
    • -1.09%
    • 리플
    • 2,913
    • +0.34%
    • 솔라나
    • 198,000
    • -0.2%
    • 에이다
    • 544
    • +0.55%
    • 트론
    • 461
    • -2.33%
    • 스텔라루멘
    • 318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20
    • +1.35%
    • 체인링크
    • 18,970
    • -0.42%
    • 샌드박스
    • 201
    • -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