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상생지수 혜택 넘어 ‘ESG 대표 사례’…인제군 특산품 패키지 리뉴얼로 판로 확대구호물품·농촌사랑상품권 12억 원 규모 집행…2018년부터 꾸준히 기금 출연
롯데그룹이 농어촌 재난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 상생협력의 대표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2018년부터 13개 계열사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출연해온 가운데 산불·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피해
자연과환경은 ‘경북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주거회복을 위한 모듈러 견본주택 설치·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돼 경북 안동시 풍천면 모듈러 견본주택 단지에 PC콘크리트 모듈러 견본주택 개관식을 14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배용수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 현택수 경상북도 총괄건축가, 송동훈 경상북도 건축사회 회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LH 임대주택 거주 고령자, 산불피해지역 이재민 등 총 600명을 대상으로 ‘생활숲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생활숲 산림복지 서비스는 LH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협력하여 숲을 활용해 취약계층 및 임대주택 입주민의 정서 안정과 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5개 임대단지를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진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5일 안동시 산불피해지역 이재민의 주거 지원을 위해 안동시와 신축매입 공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경숙 LH 주거복지본부장과 권기창 안동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재해로 주거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신축 매입임대주택을 20년 이상 공급하는 새로운 사업모델이다. 그간 재해 피해지역에
서울 강서구가 가뭄 재난사태 지역으로 선포된 자매도시 강릉시에 생수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이날 강릉시청을 직접 찾아 생수 2L 5000병, 500ml 2만 병 등 총 생수 2만5000병을 전달했다. 무게로 따지면 20톤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릉시의 소식을 전해 들은 지역사회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특별재난지역 가평군 침수 주택 정비 등 수해복구 현장 지원
강원랜드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중남부권 수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억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성금은 경남 산청ㆍ합천, 경기 가평, 전남 광주ㆍ담양, 충남 당진 등 전국 곳곳의 수해지역을 대상으로 침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될
쿠쿠는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집중호우 피해 지역 6곳(경기 가평, 충남 서산·예산, 전남 담양, 경남 산청·합천)에서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무상 수리와 제품 교환 등 긴급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지역에서 집중호우로 가전이 침수돼 고장난 경우 무상 수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렌탈 제품의 경우 렌탈 기간 이내라면 수리가 불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8일 경북 영덕군실버복지관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 400가구에 60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6월 한 달 동안 ‘빅워크(Bigwalk)’ 앱을 통해 실시한 ‘그린캠페인’ 걸음기부 목표 달성에 따라 이뤄졌다. 예탁원 임직원, 일반시민 총 1만2218명이 8억4221만1449보의 걸음을 기부했다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13일 민관학 연합 봉사체 ‘용산 드래곤즈’ 및 서울시 소재 24개 기업·재단과 함께 경북 안동시 길안면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임시 조립주택에 거주 중인 160세대에 장류와 식초, 식용유 등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면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섰다.
효성은 지난해 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8억 원을 전달했다. 성금 모금에는 효성과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이 참여했다. 성금은 6.25 참전용사의 주거 안정을 위한 나라 사랑 보
에어부산이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전날 부산 강서구 사옥에서 정병섭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성금’ 전달식을 열었다. 기부금은 이재민들의 긴급생계비, 임시주거비, 주거복구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는 4월 넷째 주, 각 읍면동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복지 실천과 전국 산불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한 연대 활동이 활발히 이어졌다고 28일 밝혔다.
상현1동과 남사읍은 각각 저소득 가정 대상 세탁지원과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으며, 보정동·보라동·신갈동·영덕1동 등에서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이 잇따라 기탁됐다. 모현제일교회 역
대상그룹이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
대상그룹 임직원 명의로 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된 성금은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성금은 전액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대상은 영남권 산불 피해 발생 직후 종가 김치, 청정원 멸치컵쌀국수,
안국약품은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총 5000만 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건강식품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참여하는 ‘약업계 의약품 긴급구호 네트워크’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돼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게 차례로 배포될 예정이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기업의
생활용품기업 헨켈홈케어코리아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2억 원 상당의 세탁세제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헨켈은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퍼울’ 세탁세제 제품 1만1000개를 전달했다. 헨켈이 기부한 물품은 경북 안동과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 경북 5개 지역 산불 피
전력거래소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 지원에 나섰다.
전력거래소는 16일 최근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전력거래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됐으며, 긴급 주거 지원과 생계 지원 등 이재민을 위한 복구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정동희 전력거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 단체장협의회는 울산‧경북‧경남등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특별성금 1000만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광교1동 지역 단체원들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자율적으로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했다.
김정복 광교1동 단체장협의회 회장은
SK이노베이션이 경북지역의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 및 생필품 키트를 제작헸다.
SK이노베이션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생필품 키트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키트는 이번 산불 발생 지역 중 가장 피해가 컸던 경북 영덕군과 청송군의 이재민들에게 전달된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7일 산불 피해가 심각한 경북 영덕군의 이재민 시설을 찾아 긴급 구호물품인 식료품 꾸러미 200박스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송병철 사장 직무대행은 "작스런 산불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은 서울시와 손잡고 13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 차 없는 거리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특별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약 1억 원 상당의 패션, 잡화 물품을 후원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5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