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인재’ 몸소 챙긴 신유열 “여러분이 롯데의 미래 만들어갈 주역”

입력 2025-09-2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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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글로벌 콘퍼런스 for G-LIFT' 진행

▲22일부터 닷새 간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등에서 열린 롯데 글로벌 콘퍼런스 참가자들이 롯데그룹의 역사와 경영 철학에 관한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지주)
▲22일부터 닷새 간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등에서 열린 롯데 글로벌 콘퍼런스 참가자들이 롯데그룹의 역사와 경영 철학에 관한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지주)

롯데그룹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인재개발원 경기 오산캠퍼스 등에서 해외 핵심 인재를 대상으로 ‘2025 롯데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8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22일부터 5일간 진행된 롯데 글로벌 콘퍼런스 'for G-LIFT'에는 롯데 15개 계열사의 우수 현지 직원 3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롯데 그룹의 이해와 기업가 정신, 비즈니스 케이스 분석·실습 등 교육을 받았다.

롯데 글로벌 콘퍼런스는 해외 인재를 향후 글로벌 사업을 이끌 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2023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날 콘퍼런스에 참여한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은 “롯데그룹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글로벌 사업의 성과는 가장 중요한 전략 중 하나”라며 “여러분이 글로벌 비전을 실현하는 핵심 리더이자 그룹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주역”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시작된 이후 세 번째로, 지금까지 111명의 글로벌 핵심 인재가 과정을 마쳤다. 올해는 현장 실습과 사업장 탐방을 확대해 교육 강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신격호 창업주 기념관, 월드타워 등 그룹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고 계열사 임원들과 간담회도 했다.

롯데 관계자는 “해외 법인 현지 인재를 꾸준히 육성해 각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참가자들이 롯데 브랜드를 알리는 글로벌 앰배서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유열 롯데그룹 미래성장실장 부사장 (사진제공=롯데그룹)
▲신유열 롯데그룹 미래성장실장 부사장 (사진제공=롯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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