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전세계 12개국서 지역사회 위한 봉사활동

입력 2025-09-26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두산밥캣 커뮤니티 주간’에 임직원 700여 명 참여
경기 성남, 인천, 경남 창원 등 각 사업장 인근에서 지역사회 공헌

▲두산밥캣 경기 성남 본사 임직원들이 글로벌 봉사활동인 '두산밥캣 커뮤니티 주간(DBCD)'에 참여했다. (두산밥캣)
▲두산밥캣 경기 성남 본사 임직원들이 글로벌 봉사활동인 '두산밥캣 커뮤니티 주간(DBCD)'에 참여했다. (두산밥캣)

두산밥캣이 전세계 지역사회에서 임직원이 함께하는 공헌 활동을 펼쳤다.

두산밥캣은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두산밥캣 커뮤니티 주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체코, 프랑스, 중국, 인도, UAE,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2개국에서 약 70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 활동을 펼쳤다.

국내에서는 100명 이상의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25일 경기 성남 본사에서는 임직원 50여 명이 판교 금토산 일대에서 생물 탐사 활동을 펼치며 생태계 보전에 힘을 보탰다. 인천 지게차 공장에서는 임직원 40여 명이 보라매보육원을 찾아 시설 보수와 환경 미화에 참여했다. 지난해 두산밥캣에 합류한 두산모트롤도 창원 성산구 일대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우수관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생태계 보호에 기여했다.

해외 20여 개 지역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진행됐다. 현지 임직원들은 폐목재 업사이클링, 유해 외래종 제거, 해양 환경 보호 등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쳤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로더와 굴착기 등 두산밥캣의 건설장비를 활용해 나무 그루터기와 암석 제거, 놀이터 및 산책로 조성, 야구장 시설 보수, 나무 심기 같은 봉사활동의 효율을 높였다.

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은 "두산밥캣 커뮤니티 주간은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만드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작은 실천을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스캇성철박, 조덕제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3]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대표이사
박정원, 김민철, 유승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41,000
    • -0.31%
    • 이더리움
    • 4,544,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879,500
    • +2.03%
    • 리플
    • 3,039
    • +0.07%
    • 솔라나
    • 197,500
    • -0.45%
    • 에이다
    • 625
    • +1.46%
    • 트론
    • 428
    • -1.15%
    • 스텔라루멘
    • 360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60
    • +0.23%
    • 체인링크
    • 20,840
    • +2.46%
    • 샌드박스
    • 214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