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앞줄 왼쪽 네 번째와)과 ‘제5회 산업안전보건 영상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려아연)
고려아연은 ‘제5회 산업안전보건 영상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임직원의 안전보건 의식을 높이고 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내 안전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롱폼 16편과 숏폼 8편 등 총 24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안전팀과 임원, 외부 전문가, 전 임직원의 투표를 반영해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총 상금은 약 1260만 원에 달한다.
출품작은 사내 안전보건 교육과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은 “이번 공모전은 형식적인 교육을 넘어 세대와 직급을 아우르며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안전을 고민하고 공유하는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은 모두의 책임’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