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코퍼레이션, 인구 15억 중국 아웃도어 시장 공략 본격화

입력 2025-09-22 13: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감성코퍼레이션 CI.  (출처=감성코퍼레이션)
▲감성코퍼레이션 CI. (출처=감성코퍼레이션)

감성코퍼레이션은 비인러펀과 스노우피크 어패럴의 중국 유통 계약을 맺고 현지 핵심 상권의 매장 확대를 논의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중국 선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비인러펀은 중국 내 골프웨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특히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중국 골프 국가대표팀의 공식 의상 제작을 맡으며 기술력과 브랜드 위상을 과시했다.

비인러펀은 자체브랜드로 중국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메가브랜드로 확장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켄트앤커웬(KENT & CURWEN), 세루티 1881(CERRUTI 1881), 카니발 드 베니스(CARNAVAL DE VENISE) 등 다양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해 기준 전체 판매액 1조3000억 원, 매출액은 7800억 원, 당기순이익은 1520억 원을 기록했다.

비인러펀은 중국 전역의 주요 백화점과 고급 쇼핑몰에 14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며 강력한 유통망을 구축했다. 감성코퍼레이션은 스노우피크 어패럴이 비인리펀의 검증된 유통망과 마케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국 시장에 빠르게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기존 중국 1호점인 상하이 첸탄 타이구리 백화점을 시작으로 비인러펀의 광범위한 유통망을 활용해 중국 전역의 핵심 상권에 프리미엄 럭셔리 매장을 연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국에서 급성장하는 아웃도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포부다.

감성코퍼레이션은 현재 비인러펀으로 스노우피크 어패럴의 수출이 진행되고 있으며 중국 소비자들을 위한 전용 제품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2025년 3분기에 중국향 수출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비인러펀과 함께 향후 3년 안에 중국 아웃도어 의류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득 수준 향상과 함께 아웃도어 활동 인구가 증가하면서 중국의 아웃도어 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상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중국의 아웃도어 어패럴 시장 규모는 약 24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이사
김호선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1.0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5.12.12]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출근길 블랙아이스 비상…추돌사고·안전재난문자 잇따라
  • 오천피 기대 커져도 ‘저평가 기업’ 비중은 여전
  • 4인 가구 시대 저물고...경제 표준 된 ‘솔로 이코노미’[나혼산 1000만 시대]
  • 바이오 이어 의료AI도 옥석 가리기?…이제는 숫자가 말한다
  • 두 번의 한중 정상회담이 남긴 과제⋯"실질적 협력 강화해야" [리셋 차이나]
  • 개포우성4차 시공사 선정 다시 시동⋯롯데·포스코 2파전 속 삼성 변수
  • 국가대표 AI 첫 심판대…수능 수학점수 70점대로 쑥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09: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80,000
    • +0.01%
    • 이더리움
    • 4,568,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957,000
    • +0.53%
    • 리플
    • 3,003
    • -2.5%
    • 솔라나
    • 206,600
    • +2.79%
    • 에이다
    • 568
    • -1.05%
    • 트론
    • 440
    • -1.35%
    • 스텔라루멘
    • 327
    • -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180
    • -1.12%
    • 체인링크
    • 19,330
    • -0.51%
    • 샌드박스
    • 169
    • -3.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