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1000억 원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올해 아홉번째

입력 2025-09-17 12: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셀트리온은 이사회를 통해 약 1000억 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매입은 이달 18일부터 장내매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연내 취득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기업의 내재 가치가 성장 잠재성보다 시장에서 저평가되고 있다는 판단에 자사주 매입 결정을 이어가고 있다.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자사주 매입과 소각 등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이번 결정을 포함하면 올해 아홉 차례에 걸친 자사주 매입 규모는 약 8500억 원, 자사주 소각 규모는 약 9000억 원에 이른다.

셀트리온홀딩스는 올해 6월 초까지 약 1200억 원 규모의 셀트리온 주식 매입을 완료한 후 추가로 5000억 원 규모의 주식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9월까지 2620억 원 규모의 주식 취득을 완료한 데 이어 최근 1250억 원 규모의 추가 매입 계획을 발표하고 내달 초부터 취득에 나설 예정이다. 계획된 5000억 원 중 남은 약 1250억 원 규모 매입도 연내 취득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과 셀트리온스킨큐어도 7월까지 장내에서 각각 500억 원 규모의 주식 취득했다. 임직원들도 약 400억 원 규모의 우리사주 매입에 동참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추가 자사주 매입 결정은 회사의 내재가치와 미래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후속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순차적 출시에 따른 매출 확대와 신약개발 성과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현실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화는 오스탈 인수, HD현대는 기술 이식…조선 양강 마스가 속도
  • “10년 전 대출도 갚으라니”…세금·대출에 다주택자 버티기 임계점
  • 단독 ‘북한군 배치’ 보로네시에 러시아 특수부대도 연내 주둔
  • "'오디세이', 이 자리에서 보세요" [엔터로그]
  • '증조부 친일 의혹' 배우 하영의 스불재
  • 커피 더 팔리는데⋯한숨 깊어진 사장님 [커피공화국의 명암]
  • 성인 과반 "비만치료제 무료여도 사용 안 한다" [데이터클립]
  • 현대차 노조, 휴가 끝나자 파업 확대…12일부터 최대 6시간 부분파업
  • 오늘의 상승종목

  • 08.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449,000
    • -1.29%
    • 이더리움
    • 2,648,000
    • -2%
    • 비트코인 캐시
    • 303,700
    • -0.16%
    • 리플
    • 1,418
    • -2.27%
    • 솔라나
    • 106,800
    • -1.02%
    • 에이다
    • 266
    • -3.27%
    • 트론
    • 469
    • +0.64%
    • 스텔라루멘
    • 228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60
    • +0.68%
    • 체인링크
    • 12,160
    • +5.37%
    • 샌드박스
    • 57.16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