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신세계 갤러리 추상유희.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사색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대구신세계 갤러리에서 유주희, 김겨울 작가의 ‘추상유희: 두 개의 리듬’ 전시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다음달 26일까지 대구신세계 8층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서로 다른 세대에 속한 두 작가가 구축한 시각적 체계와 그 안의 흐름을 작품을 볼 수 있다.
유주희 작가는 회화와 함께 함석을 활용한 설치 작업을, 김겨울 작가는 캔버스 작업과 함께 드로잉을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