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서울시의장 "성진학교 설계비 올해 반영돼야"…후속 대책 촉구

입력 2025-09-10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호정 서울시의장.
▲최호정 서울시의장.

최호정 서울시의장은 성동구에 특수학교 성진학교가 설립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이 적극적인 후속 대책을 내놓지 못한 것과 관련해 "11월 제출 예정인 올해 예산안에 성진학교 설계 예산을 포함시켜 의회에 제출해 달라"고 10일 밝혔다.

이날 최 의장은 "서울시의회는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나, 정작 서울시교육청은 적극적인 후속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의장은 “지체 장애 학생을 둔 학부모들의 간절한 바람이 하루속히 이뤄지고 성동구 주민들이 바라는 지역사회 연계시설이 조속히 건립되기 위해서는 학교 신설 설계비가 조속히 예산에 반영되어야 하는데, 서울시교육청은 2026년도 예산에 설계비를 계상하겠다는 안일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또 “약 11억 원으로 예상되는 성진학교 설계비는 내년도 사업으로 미룰 이유가 없다”고 비판했다. 앞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는 9일 성진학교 신설을 위해 관련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가결했다. 서울시의회는 12일 본회의에서 이 계획안을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는 성동구를 지역구로 둔 의원들을 중심으로 장애학생 보호자들의 염원과 지역주민들의 견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옛 성수공고 부지의 약 60%는 성진학교 공간으로, 40%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시설의 건립 용도로 조율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최 의장은 “당장 10일부터 서울시교육청은 설계 발주 준비에 나서는 한편 11월 초로 예정된 추경안 제출 때 성진학교 건립 설계비를 편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현송의 첫 금통위, 8연속 기준금리 동결⋯고물가 속 중동 변수 반영한 듯 [5월 금통위]
  • '삼전·닉스 2배 ETF' 전격 출시 속 '예적금 줄고 마통 늘어'…코스피 1만 돌파 기폭제 되나
  • 뉴욕증시, 미국·이란 종전 기대감에 상승...3대지수 사상 최고치 [종합]
  • 카카오 노사 끝내 조정 결렬…창사 20년 만 첫 파업 위기
  • 단독 예보, 파산 저축은행 임원 퇴직연금 강제회수 성공
  • ‘카톡 개편’ 주도 홍민택 CPO, 카카오 떠난다
  • 병원에서 집으로…'홈뷰티' 시장 노리는 K-의료기기
  • “주가 안정되면 고환율 잡힌다”는 李 대통령 발언, 사실일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15: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753,000
    • -3.7%
    • 이더리움
    • 2,923,000
    • -4.63%
    • 비트코인 캐시
    • 482,000
    • -5.21%
    • 리플
    • 1,898
    • -3.46%
    • 솔라나
    • 119,400
    • -3.55%
    • 에이다
    • 339
    • -4.24%
    • 트론
    • 536
    • -2.9%
    • 스텔라루멘
    • 250
    • +14.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110
    • -4.24%
    • 체인링크
    • 13,040
    • -6.32%
    • 샌드박스
    • 97.97
    • -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