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는 최호정 의장이 내년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와 관련해 마포자원회수시설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점검에는 박춘선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과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이 함께했다. 최 의장은 먼저 생활폐기물들이 반입되는 반입장과 이를 크레인으로 옮기는 크레인실 등 쓰레기 처리 과정을 살폈다. 이후 서울시 대응
서울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 4등급보다 한 계단 오른 3등급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3등급은 지방의회가 청렴도 평가 대상이 된 2013년 이래 서울시의회가 받은 가장 높은 등급이다. 앞서 2020년에도 3등급을 받은 바 있다. 시의회는 반부패 추진 실적과 성과를 측정하는 '청렴노력도' 항목에서
서울특별시의회가 16일 제33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서울시 예산 51조4778억 원을 의결했다.
이번에 최종 의결된 서울시 예산은 시가 당초 제출한 예산안 51조5060억 원보다 282억 원이 줄어든 액수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은 10조 9422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교육청이 제출한 예산안과 같은 금액이다.
한
서울시의회는 최호정 의장이 연말을 맞아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를 격려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는 국방부 직할 기능사령부로 화생방작전 전문부대다. 군의 화생방 방호 작전 및 지원과 연합‧합동작전, 대국민 지원을 담당하며 서초구 내곡동에 본부가 있다.
이번 방문에는 이성배(송파 4선거구) 의원, 이승복(양천 4선거구) 의원이 함께 참석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5일 게르하르트 발러스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본부 부총재를 접견하고, 의회ㆍ재단 간 협력 강화와 한·독 양국 간 지방정부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 의장과 발러스 부총재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로 2024년 9월, 서울시의회 대표단이 독일 베를린을 방문했을 때 재단 본부에서 처음 면담한 바 있다. 당시
서울특별시의회가 이달 9일 '제4회 서울특별시의회 청년 학술논문 공모전' 시상식 및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과 지원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이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의장상과 상금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이 8일 국민의힘 당 지도부를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정해권 사무총장(인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장동혁 당대표,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 송언석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지방의회법이 내년 상반기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당부
기부의 날 제정 이후 첫 공식 행사 개최⋯나눔문화 활성화 초석기부문화 활성화·나눔문화 확산 앞장서 온 단체와 개인에 표창 수여40개 기관 대표자 등 한자리에 모여 ‘서울 나눔-이음 네트워크’ 창단
서울시가 기부의 날 제정 이후 첫 공식 행사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는 2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제1회 서울 나눔-이음 기
서울 마지막 달동네로 불린 노원구 백사마을 재개발사업이 16년 만에 첫 삽을 떴다. 서울시는 1일 오전 10시 20분 백사마을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백사마을은
인력·인프라 부담 겪는 중소기업실질적 도움 등 전환 지원 강화10개 AI 대학원·기업 참여산업 현장 문제, AI 해결 플랫폼 구축
산업 현장에서 인공지능(AI) 필요성은 높아짐에 따라 다수 기업이 전문인력 부족과 고비용 인프라 문제를 겪고 있다. 서울시가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 현장 문제 발굴부터 기술설계·실증·확산까지 완결형 전환 플랫
전문인력·인프라 부담 겪는 중소기업에 실질적 도움 등 전환 지원 강화10개 AI 대학원·기업 참여⋯산업 현장 문제를 AI로 해결하는 실행 플랫폼 구축올해 20개 기업 실증 완료⋯2026년부터 지원 프로그램 상시화·규모 확대
서울시가 25일 서울AI허브에서 기업의 AI 전환 전 과정을 지원하는 'AX 혁신센터'와 10개 AI·융합대학원이 참여하는 'AI 혁
서울시교육청은 26일 서울 성동구 디노체컨벤션에서 교육 공간의 비전과 핵심 정책을 공유하는 ‘서울미래교육 공간 혁신 비전 선포식’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정근식 교육감은 서울미래교육 공간 혁신의 비전과 핵심 정책을 직접 발표한다.
교육청은 1960년대 학생 수 급증기에 맞춰 ‘학교시설 표준도’를 기반으로 획일적으로 지어진 학교 건물들이
서울시가 글로벌 투자유치 경쟁에 대응하고 외국 자본을 전략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전담 컨트롤타워 '서울투자진흥재단'을 공식 가동한다.
13일 서울시는 중구 서울글로벌센터에 들어선 서울투자진흥재단에서 재단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해외 대사관, 해외 투자청,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1
서울시가 글로벌 투자유치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전담 '컨트롤타워'를 공식 가동한다.
서울시는 13일 서울투자진흥재단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을 포함해 해외 대사관, 해외 투자청과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심화하는 글로벌 투자유치
서울 여의도에 한강을 품은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10일 세종문화회관 세종라운지에서 열린 ‘제2세종문화회관 국제설계공모 시상식’에서 당선작으로 ㈜디자인캠프문박디엠피의 설계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강병근 서울시 총괄건축가, 당선 건축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당선작과
서울시의회가 51일간의 일정으로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약 63조 원 규모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
최호정 서울시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내년도 예산 심의 기조를 ‘석과불식(碩果不食)’으로 제시했다. 석과불식은 '큰 과실을 다 먹지 않고 남겨 자손에게 복을 준다'는 뜻이다.
최 의장은 “민생과 시민 안전에는 과감히 투자하되 필
서울시의회는 21일 최호정 의장이 여성 가사‧돌봄노동을 경력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이런 내용을 담은 ‘서울시 경력보유여성등의 가사‧돌봄노동 인정 및 권익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최 의장은 “여성의 경력 단절은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부담이 여성에게 집중되는 사회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됨에도 그동안 그 가치를 제대
서울시의회는 제10차 개헌 대비 지방자치에 관한 서울시의회의 의견을 담은 연구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의회는 현행 헌법이 지닌 한계를 극복하고 지방자치가 단순한 제도적 선언을 넘어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헌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현행 헌법은 제117조와 제118조에서 지방자치에 대해 선언적으로만 규정하고 있을 뿐 지방
서울시의회는 최호정 의장 등 시의회 대표단이 13~17일까지 중국 장쑤성과 상하이를 방문해 의회 간 교류와 협력 증진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방 의회격인 장쑤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장쑤성인대로)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전날 최 의장은 신창싱 장쑤성 당서기 겸 장쑤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과 의회 간 우호교류협력 MOU를 체결하고
서울시의회는 요르단 암만시와 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동 도시와의 첫 MOU 체결로, 앞으로 중동 지역과의 교류 다변화가 기대된다.
이날 최호정 서울시의장과 유세프 알 샤와르베 암만 시장이 만나 우호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측 대표단이 만나는 것은 2014년 이후 11년 만이다. 2014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