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박상진 신임 한국산업은행 회장, 30년 산은 근무한 ‘정책금융 전문가’

입력 2025-09-0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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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 내정자 (사진제공=금융위원회)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 내정자 (사진제공=금융위원회)

박상진 전 한국산업은행 준법감시인이 신임 산은 회장으로 제청됐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9일 임시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박 전 준법감시인을 산은 회장 후보로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은행 회장은 금융위원장이 의결을 거쳐 대통령에게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박 내정자는 산업은행에서 약 30년간 근무하며 기아그룹·대우중공업·대우자동차 전담 태스크포스(TF) 활동, 법무실장, 준법감시인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기업 구조조정과 금융법에 정통해 ‘정책금융 전문가’로 꼽힌다.

금융위는 박 내정자가 산은의 당면 과제인 첨단전략산업 지원을 비롯해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 등 정책금융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박상진 신임 회장 프로필

△1962년생, 전북 전주 △전주고등학교 △중앙대학교 법학과 △1990년 산업은행 입행 △기아그룹·대우중공업·대우자동차 TF △산은민영화추진 TF △산은금융지주 파견(준법감시팀장) △산업은행 법무실장 △산업은행 준법감시인 △서부광역철도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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