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애경산업 인수한다⋯지분 63% 우협 선정

입력 2025-09-07 1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흥국생명빌딩 사옥  (태광그룹)
▲흥국생명빌딩 사옥 (태광그룹)
태광그룹이 애경산업을 인수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애경그룹은 애경산업 지분 63%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태광산업과 티투프라이빗에쿼티,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광 컨소시엄은 연내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고 거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매각주관사는 삼정KPMG가 맡았다.

애경산업은 1985년 4월 그룹에서 생활용품 사업 부문을 떼어내 설립된 회사로 화장품과 생활용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6791억 원, 474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애경그룹은 그룹의 재무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애경산업 지분 매각을 추진해왔다. 지주사인 AK홀딩스 총부채는 지난해 말 기준 4조 원 수준이다. 부채비율은 328.7%에 이른다.

태광그룹은 애경산업 인수를 통해 화장품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울 방침이다. 앞서 태광그룹은 지난 7월 사업구조 재편 방침을 공개하면서 신규 진입 분야로 화장품·에너지·부동산개발을 꼽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뉴욕증시, 반도체 패닉셀ㆍ매파 연준 경계에 하락…나스닥 2.2%↓[종합]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12: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49,000
    • -1.82%
    • 이더리움
    • 2,513,000
    • -3.38%
    • 비트코인 캐시
    • 293,600
    • -0.27%
    • 리플
    • 1,666
    • -1.83%
    • 솔라나
    • 105,100
    • -2.78%
    • 에이다
    • 230
    • -3.77%
    • 트론
    • 496
    • -1.2%
    • 스텔라루멘
    • 291
    • -2.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890
    • -4.74%
    • 체인링크
    • 11,450
    • -3.38%
    • 샌드박스
    • 79.05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