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불발

입력 2025-09-05 16: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與野 입장차 여전…과거 SNS 발언 등 문제

▲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하고 있다. ( 고이란 기자 photoeran@)
▲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하고 있다. ( 고이란 기자 photoeran@)

여야 간 입장차로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됐다.

5일 국회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제출 시한을 넘기며 채택이 무산됐다. 현행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위원회는 인사청문회를 마친 날부터 3일 이내에 심사 경과보고서 또는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국회의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국회에서 기한 내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경우 대통령은 10일 이내로 기간을 정해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할 수 있다.

국회 교육위 소속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의원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힘은 후보자의 정책 능력 검증은 관심이 없고 처음부터 정쟁만 생각했다”면서 “하루빨리 교육부 장관을 임명해 교육 수장 공백을 해소하고 산적한 교육 현안을 풀어나가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지적했다.

여야는 이달 2일 국회 교육위에서 열린 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거세게 부딪혔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최 후보자의 과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에 따르 이념적 편향성 논란을 문제 삼았고 여당인 민주당은 최 후보자의 교육 경력을 내세우며 엄호했다.

최 후보자는 당시 인사청문회에서 SNS에 게시한 글에 대해 거듭 사과했고 4일에는 “청문회 과정에서 의도와는 다르게 저의 SNS 활동이 오해와 우려가 있었기에 활동 자제를 약속 드렸다”며 SNS 계정을 폐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나스닥·S&P500 사상 최고치 [상보]
  • ‘200만 닉스’ 시대 개막…삼성그룹주는 시총 상위 20위 중 7개 포진
  • 서소문 고가 붕괴 여파 이틀째…첫차부터 일부 열차 운행 중단
  • “레이저로 한 층씩 쌓는다”…절삭 대신 적층하는 3D 프린팅 임플란트
  • 동작구 하이엔드 맞붙는다⋯‘써밋 더힐’·‘아크로 리버스카이’ 동시 청약
  • 5월 제조업 체감경기 45개월만에 '낙관'⋯비제조업 연휴에 미소
  • '가세연' 김세의 구속
  • ‘산업재해 제로’의 역설…“보상 현실화·보건관리 강화해야” [K-조선 안전 보고서]
  • 오늘의 상승종목

  • 05.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626,000
    • -2.05%
    • 이더리움
    • 3,078,000
    • -1.91%
    • 비트코인 캐시
    • 511,500
    • -2.01%
    • 리플
    • 1,975
    • -1.59%
    • 솔라나
    • 124,100
    • -1.97%
    • 에이다
    • 357
    • -1.65%
    • 트론
    • 558
    • +0.72%
    • 스텔라루멘
    • 220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30
    • -1.67%
    • 체인링크
    • 13,930
    • -1.35%
    • 샌드박스
    • 104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