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자원순환의 날’ 맞아 임원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25-09-05 15: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친환경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임원 봉사활동에서 정상혁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신한은행)
▲5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친환경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임원 봉사활동에서 정상혁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친환경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임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임원 봉사활동’은 2004년부터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실시해왔으며 이번 활동은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임원들이 일상 속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7명은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의 발달장애인 도예강사의 안내에 따라 흙을 활용해 직접 텀블러를 제작했으며 완성된 텀블러는 지역아동센터와 발달장애인 근무 직업 재활시설 ‘굿윌스토어’에 기부될 예정이다.

정 행장은 “이번 활동은 도자기 제작 체험을 통해 환경보전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까지 지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자원순환을 넘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879,000
    • +3.29%
    • 이더리움
    • 4,923,000
    • +5.87%
    • 비트코인 캐시
    • 875,500
    • +0%
    • 리플
    • 3,190
    • +2.94%
    • 솔라나
    • 212,200
    • +4.64%
    • 에이다
    • 709
    • +8.74%
    • 트론
    • 419
    • -0.71%
    • 스텔라루멘
    • 379
    • +4.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70
    • +1.97%
    • 체인링크
    • 21,960
    • +6.6%
    • 샌드박스
    • 220
    • +4.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