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디자인·편리성 높인 프리미엄급 정수기로 시장 확대"

입력 2025-09-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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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뉴아이스트리'. (사진제공=청호나이스 )
▲청호나이스 '뉴아이스트리'. (사진제공=청호나이스 )

청호나이스가 올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렵체(APEC)에 기술력이 반영된 K-정수기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청호나이스는 올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렵체(APEC) 준비기획단과 공식 협찬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APEC 고위관리회의(SOM3)에 자사 제품을 배치했다.

APEC 고위관리회의의 이용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대용량 얼음정수기인 ‘슈퍼 아이스트리’와 제빙기인 '아이스트리 큐브3'를 지원했다. 슈퍼 아이스트리는 하루 최대 18㎏ 제빙과 약 4㎏ 얼음 저장이 가능한 고성능 모델이다. 정수 15ℓ, 냉수 5.8ℓ, 온수 3.8ℓ의 용량을 갖췄다. 아이스트리 큐브3는 대용량 아이스 룸이 있어 하루 최대 50kg에 달하는 얼음을 제공한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APEC 고위관리회의에서 청호나이스의 높은 기술력을 뽐내며 K-정수기를 알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APEC 행사에 지원한 제품 외에 ‘뉴 아이스트리’와 ‘아이스트리 플리’ 제품에도 청호나이스의 기술력이 반영돼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뉴 아이스트리는 가로 25.4cm의 슬림사이즈에 넉넉한 얼음 용량이 특징이다. 얼음 소비가 증가할 경우 쾌속 제빙으로 더 빠르게 얼음을 생성할 수 있다. 약 120㎖, 250㎖의 정량 취수나 연속 취수가 가능하다. 오트밀베이지 색상으로 전면 조작부는 베이지, 피치, 라벤더 3가지로 디자인됐다.

아이스트리 플리는 국내 최초 특허 제빙 기술(하나의 증발기로 냉수와 얼음을 동시에 얻음)에 순수한 물만 0도에서 어는 '빙점강하의 원리'와 ‘노즐 분사 방식'이 적용됐다. 제품 색상은 다크 그레이와 오트밀 베이지로 은은하게 빛나는 버튼으로 디자인됐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프리미엄 정수기를 통해 시장 영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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